자료집을 낼 준비를 시작하며 책을 읽고, 정리하며,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시간 속에서

영양교사로서 맛단지로 터전 생활의 하루살이를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고 서로 공유하는 속에서 각 터전에서 중심을 잡고 자리매김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터전의 일상 속에서 한 호흡 내려놓고 자신을 돌아보고 나와 같은 생각과 일을 하는 동료들을 보며 많은 자극과 지혜를 얻었습니다.

2010년 공동육아 먹을거리 자료집을 기획하고 만들었던 선생님들의 머리말을 다시금 기억 합니다.

 지금은 그때와 다르게 부엌의 의미와 영양교사, 맛단지의 역할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11월 교사교육은 선생님들이 만들었던 책을 강독하며 부엌의 의미,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일시 : 2018년 11월 14일(수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장소 :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교육관(합정동)

내용 : 공동육아 영양교사 이야기

공동육아의 먹을거리

세시절기에 따른 먹을거리와 요리활동

이끄미 : 김기나(진달래), 김경태(둘리엄마), 김미애(스콜라) 공동육아현장교육지원전문가

준비물 : 신나게 만들고 맛있게 먹자 자료집

참가비: 회원 50,000원/비회원 55,000원

입금계좌: [국민은행] 032901-04-212061]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임금하실 때 “터전+영양”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담 당: 070-4755-4639 한연정(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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