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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레터 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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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2-16 17:47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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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미소.. 힐링 그 자체....!!
매주 찾아가는 공공교 뉴스레터, ㄱㄱㄱ레터!????
그때 ‘어린이날 한마당’에서 ‘단오 한마당’으로 전환하길 잘했다고 생각하죠.
본래 전통적인 마을공동체에서는 단오가 최고의 마을 축제였거든요.
다른 행사들이 대체로 혈연에 바탕을 둔 거라면,
지역을 바탕으로 하는 명절 행사로는 단오가 최고의 마을 잔치였어요.
마을공동체를 지향한다고 하는 면에서 단오를 살리는 것이
공동육아협동조합의 취지에 가장 부합하겠다는 생각도 있었고요.
‘쿵쿵’이나 ‘징검아’에서도 전통 놀이나 공동체 놀이가 주요한 교육이었기 때문에
어린이집과 방과후학교에서 진행해 온 교육을 지역 사회와 공유한다는 면에서도
단오 잔치가 가장 적합하겠다고 생각했어요.
*매주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공동육아 회보 속 글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내 아이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 하다. 그 모습을 보고 싶어 매일 건하를 데리고 산집에 가는지도 모른다.

모든 아이들은 성장한다. 비록 지금 부족해 보인다 해도 결국 아이는 자란다.

그것을 기다리지 못해 부모는 매일 힘들다.

사실 아이의 긴 인생을 놓고 보면 지금의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다. 지나가는 바람일 뿐이다.

지금 힘든 부모가 있다면 잠시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아이가 뛰어 노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봐라.

내 아이의 문제는 아이의 것이 아니라 부모인 나의 것이다. 내 아이는 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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