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2 부산일보] '대안보육' 공동육아 어린이집, 아이들 일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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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하철 작성일15-02-21 23:57 조회1,638회 댓글0건본문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1212000056
공동육아 아이들의 하루 흐름은 등원과 자유놀이→아침 열기→나들이→점심→낮잠→오후 활동→자발적 놀이→귀가로 이루어진다.
아이들의 등원은 비교적 자유롭다.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사정에 맞게 등원하면 된다.
이 시간에는 인사 나누기, 부모에게 아이에 대한 특별한 사항 듣기, 자기 물건 스스로 정리하기, 아침 활동, 자발적 놀이 등이 이루어진다.
일과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게 '나들이'이다.
등원은 7시30분부터 자유롭게
가장 중요한 건 나들이와 놀이
'아이들 세상'의 김점옥 교사는 "정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비나 눈이 와도 하는 게 나들이다. 밥을 먹음으로써 에너지원을 공급 받듯, 아이들은 나들이를 통해 신체활동, 탐구활동, 친 사회적 활동 등 다양한 놀이와 생활을 경험한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모두 등원하기 전인 오전 아침 열기 전, 하루 일과 속에서 활동 사이사이, 그리고 오후 활동이 끝난 5시 이후에 이루어지는 자발적인 놀이도 있다.
교사의 개입 없이 스스로 꾸려 가는 놀이로 공동육아에서는 교육활동 못지않게 중요하게 여긴다.
귀가는 보통 오후 활동이 끝나는 5시 30분 이후부터 오후 7시까지 자유롭게 한다.
아이를 데리러 오는 부모는 급히 가기보다는 아이들의 놀이에 함께 참여하기도 한다.
정달식 기자
아이들의 등원은 비교적 자유롭다.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사정에 맞게 등원하면 된다.
이 시간에는 인사 나누기, 부모에게 아이에 대한 특별한 사항 듣기, 자기 물건 스스로 정리하기, 아침 활동, 자발적 놀이 등이 이루어진다.
일과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게 '나들이'이다.
등원은 7시30분부터 자유롭게
가장 중요한 건 나들이와 놀이
'아이들 세상'의 김점옥 교사는 "정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비나 눈이 와도 하는 게 나들이다. 밥을 먹음으로써 에너지원을 공급 받듯, 아이들은 나들이를 통해 신체활동, 탐구활동, 친 사회적 활동 등 다양한 놀이와 생활을 경험한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모두 등원하기 전인 오전 아침 열기 전, 하루 일과 속에서 활동 사이사이, 그리고 오후 활동이 끝난 5시 이후에 이루어지는 자발적인 놀이도 있다.
교사의 개입 없이 스스로 꾸려 가는 놀이로 공동육아에서는 교육활동 못지않게 중요하게 여긴다.
귀가는 보통 오후 활동이 끝나는 5시 30분 이후부터 오후 7시까지 자유롭게 한다.
아이를 데리러 오는 부모는 급히 가기보다는 아이들의 놀이에 함께 참여하기도 한다.
정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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