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부, 세상을 말하자] 21세기 보육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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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3-09-05 14:08 조회5,605회 댓글0건본문
* 방송시간 : KBS 2TV 2005년 7월 4일(월)-7일(금) 오전11:25-12:25
* 홈페이지 바로가기
* 내용소개 :
올해로 여성주간이 10회를 맞이 했습니다.
해마다 여성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출산과 보육은 여성들의 걸림돌로 남아있습니다.
특히 자녀양육 부담이 출산율 저하로 이어지면서 국가가 보육의 책임을 부모와 나눠야 한다는 보육의 공공성이 대폭 강화되고 있습니다.
<주부세상을 말하자>에서는 여성주간을 맞이해서 '보육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1회 보육, 무엇이 문제인가.
2회 공보육, 이대로 좋은가?
3회 방과 후 방치되는 아이들, 새로운 길 찾기
4회 21세기 보육 패러다임
이렇게 4일 연속기획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첫 시간인 월요일에는
보육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부님들을 모시고, 보육이 왜 문제 인지, 보육에 사회와 국가가 나서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보육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해 봅니다.
7월 5일 화요일에는
최근 저출산, 육아정책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낮아져 인구 및 사회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육아비용 부담과 맞벌이 여성의 증가로 인해 아이를 낳는 여성의 숫자는 점차줄어들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육아문제는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 전체의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교육부에서는 '2차 육아지원 정책방안(가칭)을 발표키로 했지만, 이러한 정책들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는 아직 장담하기 힘든 현실인데요..
이번 여성주간 특집 두번째 시간에는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100년 대계, 공보육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해보고자 하며. 공보육 정책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각 분야들이 제안하는 보육 대책은 무엇인지, 또한 여성가족부 출범과 함께 공보육 정책과 방향에는 어떤 변화가 오는지 다각적으로 분석해 봅니다.
7월 6일 수요일에는
여성주간 특집 세 번째 '방과 후 방치되는 아이들, 새로운 길 찾기'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여성가족부의 실태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약 69%가 하교 후 사설 학원이나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방과 후 보육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과 후 보육 서비스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인데요..
이제 분산된 방과 후 보육 업무를 조정할 수 있는 전담 기구의 필요성과 방과 후 보육의 공보육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져야 할 때인 만큼, 이 시간을 통해 방과 후 방치되고 있는 아동의 보육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지역사회 연계 체제, 그룹 홈, 지역아동센터(공부방)의 현주소 등, 방과 후 보육 실태와 함께 그 대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7월 7일 목요일 시간에는
여성주간 특집 네 번째 시간으로
"21세기 新보육 패러다임을 찾아서"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3일간에 걸쳐 현 보육의 현주소를 간단히 진단해보았습니다.
이번시간에는 달라지는 보육의 몇가지 사례를 짚어보며
그 과정과 성고, 한계 등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직은 생소한 학부모 운영위원회, 공동육아, 직장내 보육 등
보육에 대한 다양한 시도들...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떻게 나타나는지...
새로운 보육 시설에서 우리의 아이는 어떻게 자라나고 있는지...
공동육아의 사례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해와달' 어린이집 사례와 패널들의 논의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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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여성주간이 10회를 맞이 했습니다.
해마다 여성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출산과 보육은 여성들의 걸림돌로 남아있습니다.
특히 자녀양육 부담이 출산율 저하로 이어지면서 국가가 보육의 책임을 부모와 나눠야 한다는 보육의 공공성이 대폭 강화되고 있습니다.
<주부세상을 말하자>에서는 여성주간을 맞이해서 '보육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1회 보육, 무엇이 문제인가.
2회 공보육, 이대로 좋은가?
3회 방과 후 방치되는 아이들, 새로운 길 찾기
4회 21세기 보육 패러다임
이렇게 4일 연속기획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첫 시간인 월요일에는
보육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부님들을 모시고, 보육이 왜 문제 인지, 보육에 사회와 국가가 나서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보육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해 봅니다.
7월 5일 화요일에는
최근 저출산, 육아정책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낮아져 인구 및 사회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육아비용 부담과 맞벌이 여성의 증가로 인해 아이를 낳는 여성의 숫자는 점차줄어들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육아문제는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 전체의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교육부에서는 '2차 육아지원 정책방안(가칭)을 발표키로 했지만, 이러한 정책들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는 아직 장담하기 힘든 현실인데요..
이번 여성주간 특집 두번째 시간에는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100년 대계, 공보육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해보고자 하며. 공보육 정책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각 분야들이 제안하는 보육 대책은 무엇인지, 또한 여성가족부 출범과 함께 공보육 정책과 방향에는 어떤 변화가 오는지 다각적으로 분석해 봅니다.
7월 6일 수요일에는
여성주간 특집 세 번째 '방과 후 방치되는 아이들, 새로운 길 찾기'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여성가족부의 실태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약 69%가 하교 후 사설 학원이나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방과 후 보육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과 후 보육 서비스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인데요..
이제 분산된 방과 후 보육 업무를 조정할 수 있는 전담 기구의 필요성과 방과 후 보육의 공보육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져야 할 때인 만큼, 이 시간을 통해 방과 후 방치되고 있는 아동의 보육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지역사회 연계 체제, 그룹 홈, 지역아동센터(공부방)의 현주소 등, 방과 후 보육 실태와 함께 그 대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7월 7일 목요일 시간에는
여성주간 특집 네 번째 시간으로
"21세기 新보육 패러다임을 찾아서"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3일간에 걸쳐 현 보육의 현주소를 간단히 진단해보았습니다.
이번시간에는 달라지는 보육의 몇가지 사례를 짚어보며
그 과정과 성고, 한계 등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직은 생소한 학부모 운영위원회, 공동육아, 직장내 보육 등
보육에 대한 다양한 시도들...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떻게 나타나는지...
새로운 보육 시설에서 우리의 아이는 어떻게 자라나고 있는지...
공동육아의 사례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해와달' 어린이집 사례와 패널들의 논의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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