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home   >   자료실   >   언론보도

KBS 1TV [TV,책을 말하다] 교실 이데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작성일06-03-28 11:54 조회5,289회 댓글0건

본문

● 방송일시 : 2006년 3월 20일 월요일 밤 12시 (1TV, 50분)
● 제목 : 교실 이데아
방송보기

--------------------------------------------------------------------------------
대안학교를 정규학교로 인정하는 법안이 통과되었고 홈스쿨링도 정식학력으로
인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전국에 퍼져있는 대안학교는 70여곳,
홈스쿨링을 하는 곳만도 5000여개에 이를 만큼 대안교육의 규모는 확장되고 있다.
공교육으로 인해 생겨난 문제들을 풀기위한 움직임들이다.
대안교육으로 눈을 돌리게 한 공교육의 문제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대안교육의 바람직한 모델은 무엇인가.
에서는 공교육제도와 대안교육모델을 관한 두 권의 책을 통해 그 답을 모색해본다.

[패널]
홍윤기 (동국대 철학과 교수)
이종태 (교육혁신위원회 상임위원)
이정국 (신라대 발도로프 교육연수원 부원장)
황윤옥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사무총장)

[테마북]
바보 만들기 / 존 테일러 게토
아이들이 꿈꾸는 학교 / 크리스토퍼 클라우더, 마틴 로슨

[주요내용]
1. 왜 우리는 교육을 받을수록 멍청해 지는가 - [바보 만들기]
국가주도의 의무교육제도로 인한 문제점들을 도발적으로 제기한 책, <바보 만들기>
뉴욕에서 26년 간 교사생활을 한 저자는 자신이 학생들에 지은 7가지 죄를 고백한다.
교실에 가둬두기, 정서적, 지적인 의존감 심어주기, 끊임없는 감시 등...
그는 근대교육제도는 통제에 잘 따르는 의존적이고 순응적인 인간을 길러내는
과정이라고 주장한다. 국가 주도의 의무교육제로 대표되는 근대교육.
그것의 본질적인 속성이 야기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이야기 한다.

2. 대안교육의 세계적인 모델 『발도로프 슈타이너 교육운동』
- [아이들이 꿈꾸는 학교]
세계 각국의 교육부 장관들이 선정한 바람직한 교육 모델
공통된 교육철학과 접근법에 따라 활동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교육집단
<슈타이너 발도로프 교육 운동>은 75년 남짓한 경험을 통해
전 세계 900여 개 학교, 1700개 유치원, 60여개의 교사 양성기관을 설치할 정도로
성장했다.슈타이너 발도로프 교육 운동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발도로프 교육의 철학과 교과과정을 담은 <아이들이 꿈꾸는 학교>를 통해 알아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