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얼굴을 맞대며 살아가는 공동육아라 어려운 상황이지만 상황에 맞게 영상을 통해 다시 얼굴 맞대며 살아보고자 양용준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공동대표의 영상을 공유합니다. 영상에서 양용준 대표님이 얘기하신 부분을 잠시 인용하겠습니다. 꼭 얼굴을 맞대고 만나는 것만이 우리의 철학을 실천하는 것일까요? 가정에 따라서 정말로 주변의 도움이 절실한 경우도 있을 텐데요 이럴 때 서로 도움을 주는 것, 또 물리적인 도움이 아니더라도 많이 힘들어진 조합원들에게, 선생님들에게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나누는 것 역시 더불어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힘든 시기에도 우리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며 살아갑시다.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심란한 여러분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밝은 빛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