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이익(Benefit)을 회사의 수익(Profit)보다 우선하는 기업이 50년 넘게 승승장구할 수 있을까? 파타고니아 창립자 이본 쉬나드와 마케팅 책임자이자 철학 담당 이사 빈센트 스탠리가 파타고니아의 50년 노하우를 『파타고니아 인사이드』를 통해 들려준다.
책임경영이란 주주와 소유주의 이익뿐만 아니라 직원, 고객, 지역사회, 자연까지 모든 이해관계자를 책임지는 것이다. 직원에게 최대의 복지를 제공하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며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자연을 우선순위로 하면서도 주주에게 충분한 수익을 주는 강력한 전략이 이 책에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