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을 통해 교사, 아동의 참여권을 바탕으로 공동육아 다함께돌봄센터의 다양한 실천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다함께돌봄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안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공동육아 장애-비장애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이 열렸습니다
공동육아 교육운동 기금으로 3회에 걸쳐 20명의 어린이집 교사분들과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KBS가 들려주는 공동육아 이야기 릴스 보러가기!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인스타그램 릴스 공유하기를 통해 터전 홍보에 활용해 보세요.
<엄마보다 큰 세상을 너에게 줄게>
지은이 | 이수련
아이가 훗날 가족의 울타리 밖에서도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며 좋은 육아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부모교육서 『엄마보다 큰 세상을 너에게 줄게』가 출간되었다. 프랑스에서 정신분석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임상을 실천해 온 이수련 박사가 진정한 부모의 자리와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과 아낌없는 조언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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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전에서 교사 | 나 홀로 7세,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짓다
(중략) 이러한 수아의 관심을 다양한 방향으로 풀어내며 수수께끼 책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나들이 길에서 보았던 자연물을 주제로 도감을 만들어보기도 하였다. ‘가지’를 도감에 담겠다던 수아가 제일 처음 적은 문장은 ‘가지는 최김가람 엄마’였다. 단순히 어떤 지식을 담은 것이 아닌 자신의 관심이나 생각, 경험이 오롯이 담겨 있는 말 그대로 수아의 삶이 담긴 책이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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