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티나무 이사장 깃털입니다.
주말에 정기총회에 다녀오고 글 올려봅니다.
1. 2020년에는 느티 20주년입니다. 20주년이 되는 곳이 여기저기 있나봅니다. 총회에서 20주년 관련 행사가 있을 경우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고 들었습니다.
2. 2020년에는 느티가 공동육아를 계속 할 수 있을 지 걱정입니다. 물론 유지는 하리라 예상됩니다.  아마 총회에서 굴렁쇠 어린이집에서 언급한 질의응답에서
공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19년 2월 기준 어린이집 7세 5명, 7세 이하 3명 입니다. 어린이집 교사 2명, 맛단지 1명으로 7세 이하 어린이들이 충원이 되지 않으면
내년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11년에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18명이라고 기록이 있었습니다. 2019년 현재 8명이나, 7세가 5명인 것이 현실입니다.
3. 관련으로 높은 보육료에 공동육아를 유지하는 부모들의 역할이 크게 되어 어린이집 신입교육대상이 교육홍보 이사가 되며, 재정소위는 모두가 방장이며, 저도 뜻하지 않게
이사장이 되었습니다. 한 가구 1인은 이사 또는 방장 또는 특위장  등 열심히 진행 중입니다.
4. 공동육아는 아이의 행복을 위해 보내려하고 있습니다. 어른도 함께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물론 2030이라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공동육아를 시작한 아이들이 부모가 되는 시기가 온다고 새로운 대비를 이야기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충원이 어려워 지는 만큼 공동육아를 유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한 듯 하여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드려봅니다.
공동육아 화이팅입니다. 야호~~ 평택 느티나무 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