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어린이집도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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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깃털(윤후지유아빠) 작성일20-02-13 15:27 조회2,375회 댓글2건본문
아래 수원 너랑나랑산이랑 소식이 더 실감이 나는 지금입니다.
열심히 달려온 느티나무어린이집이 2020년 2월 15일에 2019년도 하반기 정기총회를 실시합니다.
어린이집에 남아있는 아이 2명 새로 들어올 아이 2명, 총 4명으로 어린이집 2020년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새로 들어오는 2가정이 어린이집을 보낼 의지를 가지고 이 인근으로 이사를 오게 되어
멈출 수 없이,
느티 20주년, 2020년 올 한해 또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어린이집이 인원이 위축되면서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방과후 인원도 위축이 되었습니다.
올 해
작게는 청소와 터전운영을,
조금 더 신경쓰면은 보육료를 또 인상하여도 전에 없이 큰 금액으로 예상되는 적자 금액과
더 신경쓰면은 새로운 조합원을 어떻게 받을 수 있을지, 받아아 할지 함께 고민이 됩니다.
한 해 이사장 임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쫀쫀한 마음과
임기가 끝나고 올 해 느티나무와 어떻게 재미있게 보낼지 여러 생각에 잠을 설치고 있네요.
다만, 조합원들의 힘으로 버티는 것 같습니다. 공동육아 함께하는 사람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소식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______________^*
열심히 달려온 느티나무어린이집이 2020년 2월 15일에 2019년도 하반기 정기총회를 실시합니다.
어린이집에 남아있는 아이 2명 새로 들어올 아이 2명, 총 4명으로 어린이집 2020년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새로 들어오는 2가정이 어린이집을 보낼 의지를 가지고 이 인근으로 이사를 오게 되어
멈출 수 없이,
느티 20주년, 2020년 올 한해 또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어린이집이 인원이 위축되면서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방과후 인원도 위축이 되었습니다.
올 해
작게는 청소와 터전운영을,
조금 더 신경쓰면은 보육료를 또 인상하여도 전에 없이 큰 금액으로 예상되는 적자 금액과
더 신경쓰면은 새로운 조합원을 어떻게 받을 수 있을지, 받아아 할지 함께 고민이 됩니다.
한 해 이사장 임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쫀쫀한 마음과
임기가 끝나고 올 해 느티나무와 어떻게 재미있게 보낼지 여러 생각에 잠을 설치고 있네요.
다만, 조합원들의 힘으로 버티는 것 같습니다. 공동육아 함께하는 사람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소식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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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깃털. 공동육아 사무국입니다.
우선... 느티나무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 한 번 해보고자 힘을 모으시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분들과 함께 모여 있는 힘으로 앞으로 나아가시는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어려운 상황이겠지만, 함께 연대 하고 있는 사무국으로서 운영과 관련해서 상담이 필요하실 경우에는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파이팅입니다!
다솜이님의 댓글
다솜이 작성일
아..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