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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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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느티나무 어린이집 주관으로 영유아 부모를 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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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깃털(윤후지유아빠) 작성일19-09-26 02:21 조회1,30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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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 느티나무 소식 전합니다. 평택 느티나무는 올해 정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내년도 느티나무가 유지되는 것을 목표로 신입조합원 모집과 현 조합원의 유지를 위해 노력 중입니다.

행사 안내드립니다.
1. 신입조합원 모집 관련 평택 행사 진행 중 일부 소식 전합니다.
가. 10월에 실시하는 박혜란 선생님 강의와 강아솔 공연입니다.
- 박혜란 선생님은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이사장 경력이 있으며 평택에 귀한 시간을 내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아솔님은 캠핑클럽에서 이효리가 좋아하는 가수라며 노래를 부르고, 청춘시대 ost도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귀한 시간 감사합니다.
현 기획운영 이사님과 조합원들이 열심히 공동육아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 9월 21일 행사 후 신문기사 내용 올려봅니다. 오후에 비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알진 행사가 된 것 같습니다.
- 행사소식 올려봅니다. https://cafe.naver.com/ntnamuon/737

2. 현 조합원 유지를 위한 내용 관련입니다.
가.  공동육아에 질문드려봅니다. 조합원 중 일부가 걱정하는 내용으로 아마운영 시 아이가 다칠 경우 어떻게 되는 지 물어봅니다. 학교현장에서는 교사가 있고 없고는 중요한 문제로 알고
있으며, 관련하여 어린이집에 교사가 없고 아마로 진행될 때 사고시 대응절차 함께 문의드려봅니다.
나.  졸업 조합원의 의견으로 터전 이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 느티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소속이 되어 있어 건물의 조합원 재산에서 사회로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에서의 터전이사는 절차가 어떻게 되는 지 문의드려봅니다.
다. 평택 느티나무 공동육아를 무리하게 2019년을 운영하면서 2020년 이후에도 유지되기를 바라지만 그 마음이 개인적인 것인지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도 공감하는지 문의드려봅니다.
공감 시 관련하여 공동육아로 어필할 수 있는 내용도 문의드려봅니다. 우리 터전에서 이야기하는 자연과 함께하고 뛰놀고 건강한 먹거리 등은 다른 어린이집에서 이야기하고 있고,
공동육아를 이야기하기에 높은 보육료와 청소도 하고 회의도 하고 운영 및 관리도 함께하는 책임이 있는 데 현재 전통적이고, 딥하며,  코뮤니티 성향을 가진 운영진이
모던하고, 심플하며, 개인적인 성향을 가진 젊은 엄마 아빠에게 함께 하자고 이야기할 힘이 되는 이야기와 관련하여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힘은 내고 있지만 불확실한 내년과 걱정으로 이런저런 이야기 해 봅니다. 아마도 우리 터전만의 문제는 아닐 것으로 생각되며 이렇게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감사한 요즘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전해 주신 소식 잘 읽었습니다. 깃털 ~~

 

재밌었든 평택행사 소식은 페이스북에 같이 공유했고,   박혜란 선생님 강의도 공유했어요.

공동육아의 지향을 실현하기 위한 조합운영이 참 녹록치 않네요. 올해는 특히 더 많이 어려운 상황에 대한 연락이 많습니다.

 

2019년은 전국순회간담회와 단위별 중장기워크숍을 통해  오늘의, 내일의 공동육아 운동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모으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진행한 워크숍 내용을 토대로 12월7일(토)에  중장기계획 수립 대토론회를 진행하여 정리해 내고 계획을 수립하여 공유하려고 합니다.

 

함께 합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