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의 마음 이제 그만 보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8-27 19:19 조회1,853회 댓글0건본문
이 글은 2020 공동육아 어린이집 대표자밴드에서 소통된 글입니다.
밴드에만 있어서 못 보신 분들께서 궁금해 하셔서 이쪽으로도 허락 받고 옮겨 놓습니다.
터전이 수해를 입으셨고 그 소식이 오가면서 모금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이후의 일은 글을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글쓴이 앵두는 이천 너른마당어린이집의 2020운영위원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천 너른마당 앵두입니다.
긴 장마는 옛이야기가 되고, 찜통더위에 지금은 태풍까지 온다고 하니 쉽지않은 8월 입니다.
저희는 15, 16, 17 일 3일간의 집중 복구 작업으로 매일같이 아마들과 교사회가 동참하여 기적처럼 복구완료하여 18 일 화요일부터 아이들이 정상등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22일 임시총회까지 열려 하루하루가 숨가쁘게 달려오다보니 8월의 끝자락입니다
생각지도, 상상치도 못했습니다. 공공교 어린이집 여러분들 파워가 이렇게나 대단할줄이야????????????????????
저희 재정장님께서 후원금이 상상치도 못하게 너무 많이 들어오고있다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나 큰 관심과 응원이 있을줄이야. 걱정하는 마음 응원의 마음 이제 그만 보내주시길 당부드리려고 이 글을 올리게됐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오롯이 우리 아이들과 터전 시설에 올해안에 쓰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운영진과 의논하여 차후 계획과 고마운신 분들의 명단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그만 너른마당 계좌를 닫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힘들고 어려운신데 크나큰 이웃 사랑을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꼭 은혜 갚는 너른마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역 중입니다...
https://band.us/band/67777031/post/39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