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전. 공동육아의 뜻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처음 시작한 우리 대구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씩씩한 어린이집 개원을 시작으로 그 소중한 첫걸음이 시작되었고, 4년 후 방과후 활동반(페가수스 방)이 뒤이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영구 터전이 아닌 관계로 매번 터전을 비워야 하는 불안함이 계속 되었고 이에 우리 선배 조합원들은 영구터전 마련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주셨지요. 그 결과 2001년 7월 씩씩한어린이집 영구터전이 만들어 졌고, 드디어 해바라기방과후 영구터전까지 마련했다는 기쁜 소식까지 전해드리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