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리고 싶어요

home   >   소통&참여   >   알리고 싶어요

알리고 싶은 내용을 자유롭게 올리실 수 있습니다.  

한국보육교사회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llssjj29 (180.♡.211.63) 작성일04-05-14 14:02 조회1,302회 댓글0건

본문


boom_title.gif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보육교사회가 드립니다.



kdta_button.gif

보육교사는 우리의 이름입니다.


우리는
보육교사의 이름으로 아이들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힘겹지만
자랑찬 사랑으로 떠 받쳐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줏대 있는 사람입니다.
보육교사로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비록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빛나지도 않고 고단할 지라도
기꺼운 사명으로 즐겁게 이 길을 가고 있으니까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미래를 꿈꾸고 희망을 노래하는 마음입니다.
바라건데 보육교사로 살아가는 우리의 내일이
더욱 희망차고, 신명나길 바랍니다.

우리가 낡은 생각과 낡은 타성에 고여있지 않고,
늘 솟아오르는 샘처럼
우리 자신을 더욱 새롭게 채워가길 바랍니다.

그 신선한 에너지가
우리가 함께하는 아이들과 부모,
우리자신의 활력으로 넘쳐 흐르길 바랍니다.

우리가 보육교사로 고단하게 살아가면서도
우리의 일, 아이들을 지켜주고 키워가는 이 길이
기쁨이 되고 자랑이 되고 보람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보육교사라는
우리들의 삶이 보다 당당하고 아름답게 펼쳐지길 바라며
스승의 날을 맞아
보육교사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우리들을 위해
따스한 격려와 연대, 자축의 인사를 보냅니다.

"보육교사 여러분~ 사랑합니다. 선생님! 힘내자요!!"

우리의 정성스런 손길과 사랑을 받으며
저마다 자기 색깔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피어나는 우리네 아이들과 함께,
우리의 노동,
돌봄의 가치가 차별받지 않는
보다 공평하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보육교사들도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