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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성미산배수지 재검토를 위한 5월 17일(토)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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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jh195 (180.♡.211.63) 작성일03-05-11 12:02 조회3,1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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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에 참여하여 성미산을 지켜냅시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그 동안 서울시와 마포구청이 '마치성산배수지 없으면

물을 못먹게될 것처럼' 주민들을 속여왔음을 직접 확인합시다.

<성미산 배수지 재검토를 위한 전문가 공청회 >

- 공청회 일시 : 5월 17일(토) 오후 3시-6시

- 장소 : 경성중고등학교 대강당 (연남동)


- 발제자 2인, 토론자 2인 (양측이 교대로 발제 후 토론진행)

- 지역주민 질의 및 응답

- 사회자 : 정홍식(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 민주당)




<<서울시는 예산낭비하고 환경파괴하는 성산배수지 건설을 중단하라 >>



배수지는 정수장으로부터 물을 받아 공급하는 중간물탱크이 지 물을 생산하는

곳이 아닙니다. 아무리 인구가 늘어나도 배수지 크기가 모자라 평소에 물을 못

먹는 경우는 없습니다. 비상시 단수 대비는 배수지 많이 지어서 해결할 일이 아

닙니다.



15시간이 넘는 공사나 사고가 발생하면 그때는 물 안먹을 것인가? 한 정수장

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정수장으로 부터 물을 공급받는 체계를 갖추어야 해결

될 일인데 이곳 7개동은 이미 그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배수지가 들어서면 아파트도 들어섭니다.

서울시와 마포구청은 한양재단의 아파트제안을 2년이 되도록 명쾌하게 부결처

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2개의 대규모 물탱크와 아파트가 들어서면 성미산은 더

이상 산이 아닙니다.


<< 꼭 필요치도 않은 성산배수지를 짓느라고 아까운 예산낭비하고 더구나 마포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성미산을 훼손하는 것이 부당합니다. >>

오늘이 천막농성 되는 날 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성미산 대책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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