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함께 키우고자 하는 공동육아 식구 여러분,
우리들도 함께 참여하면 좋겠어요.


<이라크 어린이에게 생명을!>에 참여해주세요

매일 신문지면과 티브이 화면을 통해서 전쟁터의 이야기들이 생생하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의 어린이들의 평화와 안전을 걱정하시는 회원여러분들은 죽거나 다친 어린아이들의 장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유엔 아동기금의 발표에 의하면 이라크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장티푸스, 만성설사, 폐렴 같은 질병은 평소보다 2배에서 많게는 10배 가량 증가하였으며, 전체 어린이의 40%가량이 만성 영양 실조에 허덕이고있다고 합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한 의약품은 턱없이 부족한 실태이며, 부상당한 어린이들이 치료도 받지 못하고 숨져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평화를 향한 용기 있는 실천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라크 어린이들에게 의약품을 보내는 운동은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한 인류애의 소중한 실천인 동시에, 한반도의 평화를 희망하는 의지를세계에 알리는 길이기도 합니다.
남북어린이어깨동무도 이라크 어린이들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마음을 모아 갈 것입니다.
또한, 북녘 어린이들을 위한 두유급식사업과 영양증진센터 건립을 위한 노력과 남녘어린이들을 위한 평화교육 사업 또한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 참여요령 >
- 성금 입금 ( 현물은 이동이 어려움으로 성금으로 기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은행 15708-2089254 / 우체국 010579-01-003203
국민은행(주택은행) 446001-01-084912 / 기업은행 026-045350-01-018
조흥은행 338-01-163643 / 신한은행 215-05-010172
제일은행 181-20-133821 / 농협 100060-51-050467
우리은행 098-406741-13-001 / 외환은행 058-22-02832-4
한미은행 147-52167-240 / 하나은행 162-910004-72004

(예금주 : 남북어린이어깨동무)

< 주최 >
한겨레신문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천주교주교회의

< 주관 >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남북어린이어깨동무,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참의료실천청년의사회, 한겨레통일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