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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음휴양림 주말(10.25~26) 예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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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의철 (180.♡.211.63) 작성일03-09-30 22:32 조회2,5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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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산 영차어린이집 입니다.

저희는 조합원 가을 들살이를 산음휴양림으로 가기로 하고 예약을 했습니다.
단체로 예약을 하다보니 9실을 예약을 했으나 참여 인원 관계로 6실만 사용하기로 하여 3실을 취소하려 합니다.

주말의 휴양림 예약이 쉽지 않기에 취소하기 전에 공동육아 식구들중에 사용하실 분이 있으신지 알아보려 합니다.
사용하실 조합이나 조합원들은 연락바랍니다.
단,3실 전체를 사용하실 분만 접수를 받습니다.(단체숙소로 3실이 1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예약한 곳은 단체 숙소이므로 인터넷 예약은 되지 않는 방입니다.

*연락처 ; ecseo1@hanmail.net, 011-9749-6437(가급적 메일로 연락바랍니다.)
*접수 기한 ; 10.03(금) - 사용하실 분이 없으시면 10.04(토)에는 취소를 해야 합니다.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시 ; 10월25일.(토)~10월26일(일)
- 숙박료 ; 50,000/1실(3실150,000)
- 장소 ; 산음휴양림 숲속수련관
- 방크기 ; 8평이고 최대6명 수용 가능.(1동에 3실이 있습니다.-총 18명 수용 가능)
- 기타 ; 먹을 것과 휴지,세면도구만 준비하면 됨.---나머지는 다 있음. 바베큐도 가능.
- 숲체험교실 ; 일요일 오전10시, 오후2시에 숲해설가가 교실을 개최하고 있다는데-지금까지는-근데 예산이 바닥나면 못할 수도 있답니다


<참고사이트>
산음휴양림 http://www.huyang.go.kr:81/rest/foarest/sanumm/intro.jsp
관광공사 http://www.knto.or.kr/Korean/tour/sight_detail.jsp?i_seqno=4113&i_type=15&i_areacode=31

<참고자료>
경기·강원, 테마가 있는 휴양림] (1) 산음 자연휴양림
[속보, 연예, 주간지] 2002년 06월 30일 (일) 23:07

●차별 포인트 = 서울에서 넉넉잡고 2시간이면 도착 가능하다. 재작 년에 개장해 사람들의 때가 많이 묻지 않았다. 잣나무 숲, 낙엽송, 참나무 등의 원시림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고, 고라니, 다람쥐, 너구 리 등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규모나 시설 면에서 전국 최고. 여 의도의 100배가 넘는 평수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첩첩산중으로 펼 쳐져 있다.

주말동안 하루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열리는 ‘숲체험교실’은 꼭 참석해 볼 것을 권한다. 모기를 쫓는 ‘산초나무’, 녹음기엔 찾 아보기 힘든 ‘겨우살이’ 등 희귀한 식물들을 숲해설가의 도움과 함 께 둘러 볼 수 있다.

●뭐하고 놀지 = 저녁 5∼6시쯤에 도착. 배드민턴이나 공놀이를 한 후, 통나무 집 앞에 마련되어 있는 그릴 위에 준비해 온 생생한 고기 를 올려놓고, 시원한 밤바람을 맞아가며 저녁을 해결하자. 이후에는 등산로길을 따라 올라가 보자. 새 지저귀는 소리, 졸졸 흐르는 계곡 의 물소리를 듣고 있으면 가슴 속까지 시원해진다. 무료로 빌려주는 산악자건거를 타고 산길을 달리는 것도 좋다.

●주변 관광지 = [용문사] 휴양림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다. 여유 있 게 출발해 산의 정상까지 올라가 보자.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용문들 녘과 유명산, 중원산, 도일봉 등의 높고 낮은 산자락을 보고 있으면, 묵었던 스트레스가 한순간에 날아가는 듯 상쾌해진다.

●주의사항 = 세면도구, 화장지 등이 지원되지 않는다. 번개탄을 팔지만 숯을 준비해오면 편하다. 매점에는 없는 품목이 많으니 최대한 꼼꼼히 준비해 오자. 찾아가는 길이 만만치 않다는 것도 알아두자. 초입 1km 정도의 진입로는 비포장이며, 자가용이 없으면 버스에서 내 린 후 40∼50분을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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