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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교육마을 교육사랑방 열린강좌』두번째 "소박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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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지개교육마을 (180.♡.211.63) 작성일03-09-18 16:11 조회2,1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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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특권을 누리는 동물이다.
우리는 소의 저녁 식사감이 되지도 않고
우리 아기들이 도살장으로 끌려가지도 않고
누군가의 저녁식사 재료로 쓰이는 꼴을 당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지상의 모든 것에 연민을 갖고
최대한 많은 것에 유익을 주고
최소한의 것에 해를 끼치도록 노력해야 한다.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중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벗으로, 목사로, 그리고 농부이자 녹색대학의 교수이신 허병섭 선생님과 함께 하는 '소박한 밥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 삶의 기초가 되는 먹거리에 대한 깊은 생각들, 생태적으로 살아가는 것의 참 의미들이 선생님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함께 합니다.

교육사랑방 열린강좌와 함께 건강한 삶의 미각을 느껴보셔요.

*언제 : 9월26일 금요일 저녁 8시
*어디서 : 과천 시민회관 2층 세미나실
*누구와 함께 : 녹색대학의 허병섭 선생님
*문의 : 무지개교육사랑방 김희경 019-502-4595

-마음과 생각이 만나는 자리, 무지개교육마을 교육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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