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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자원봉사같이가요- 사)열린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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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gwajam (180.♡.211.63) 작성일03-09-18 06:32 조회2,0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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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에 자원봉사갑시다.
"달려가는 이웃이 됩시다"


"한가위만 같아라"는 보름달의 넉넉함이 무색하게도
올 추석에는 너무 큰 상처가 남았습니다.
무심한 날씨 탓에 가뜩이나 농사가 안된 땅위에
또 다시 태풍이 덮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땅에 사는 사람이 조금씩 그 피해를 나누어 가질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 또한 사람의 일이 아닌가 봅니다.

1년에 걸쳐 구슬땀을 흘린 일이 허사가 되었지만
그래도 사람의 할 일이 또다시 일어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은 힘이나마 마음으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열린사회는 작년에 이어 강원도 삼척에서
아래와 같이 수해지역 자원봉사를 합니다.
현장에서 같이 활동하실 수 있는 분은 현장에서
성금으로 마음을 보태실 수 있는 분은 성금으로
함께 참여하실 수 있는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작은 힘들이 모여 태산을 움질일 수 있다는 진리를 믿고 싶습니다.

일시 : 2003년 9월 20일 (일요일)
장소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우리가 가서 하는 일 : 전기배선공사 / 집안에 들어온 토사 씻기
/ 도로 흙 치우기 등
작업시간 : 이른 8시~늦은 5시 (서울 출발은 6시경으로 예상)
참여하실 분은 미리 연락 주세요.
(차량문제와 여행자 보험을 들어야하기 때문에)

< 수활가는 방법 >

▣ 출발시간 : 2003년 9월 20일(토) 늦은 밤 11시 30분
▣ 만나는 장소 : 지하철 4호선 미아역 1번출구 신일고등학교앞
▣ 회비 : 민폐를 안끼치기 위해서 2만원
(챠량대여, 도시락, 식수, 작업용품 등에 소요)
▣ 준비물 : 작업복
(반팔, 반바지 더욱 좋음, 슬리퍼)
▣ 연락처 : 열린사회시민연합 ☎ 3676-6501 / 987-2304
▣ 성금 계좌 : 조흥은행 325-01-168023 (사)열린사회시민연합



(사)열린사회시민연합 /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1가 31-9 2층
02)3676-6501 openc@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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