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어린이집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7년 시작이 어느덧

2월을 향해 달리고,

모두가 기다리는 설날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1월의 어느 날

이름도 정겨운 감나무 어린이집 관계자분들이 양지의집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의 생활과 삶의 터전이 가장 행복한 곳이 되어야하기에

함께 문제를 고민하는 공동육아를 실천하고 있는 감나무 어린이집.

조합원들과 어린이들이 한푼 두푼 정성껏 모금한

저금통을 양지의집 장애인들을 위해 전달해 주십니다.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모은 감사함을 알기에

더욱 소중하고 고마운 저금통입니다.

작은 정성 크게 감동으로 받으며

전달해 주신 저금통은 장애인을 위해 소중하고 고맙게 사용하겠습니다.

예쁜 감나무 어린이집의 조합원과 어린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설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7. 1. 19

양지의집 가족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