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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성산 도롱뇽의 친구들 17만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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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진다현아빠 (180.♡.211.63) 작성일03-11-17 08:12 조회1,6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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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천성산 관통저지를 위한 지율스님 단식회향 기자회견>

문의 : 011-9306-8033 손정현 사무국장


*일시 장소: 11월 17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광장

*행사 개괄 식순 - 진행 : 손정현(천성산비대위 사무국장)

- 인사말

수경스님(불교환경연대 대표)

자연환경보존과 수행환경수호를 위한 불교조계종 공동대책위원회

고속철도 천성산관통저지 전국비상대책위원회

- 성명서 낭독 : 김제남 (녹색연합 사무처장)

- 노무현대통령에게 드리는 글 : 지율스님

- 소송인단 모집 경과보고 : 유수스님(정토회 대표)

- 10만 도롱뇽 소송인단 서명지 전달 : 수경스님(불교환경연대 대표)

- 이후 활동방향 제시



서울정토회관에서 11월 17일 05시에 버스가 출발합니다. 함께 가실분은 연락주십시오

(담당 : 장도연실장 02-587-8991 / 011-9496-8496)


* 첨부 서류

1. 성명서

2. 지율스님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

3. 10만 도롱뇽 소송인단 모집 경과보고, 최초 1000인 지역 연령 분석

4. 향후일정






도롱뇽소송인단 명부정리 밤10시 넘어 마쳐


명부정리와 분류작업에 자원봉사자 6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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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스님 단식 44일째인 11월 16일오전부터 시작된 도롱뇽소송인단 명부정리 작업은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밤 10시 30분까지 진행했다. 오후 5시까지 예정했으나, 주민등록번호 미기재자를 구분하고, 기재자중에서 1983년 11월 이후출생자를 가려내는 작업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동안 거리에서 도롱뇽소송인단 모집활동 벌인 자원봉사자는 4일간 연인원 1,600 여명이 동참했다. 휴가를 내고 하루종일 참가한 직장인들도 있었다.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스님은 정토행자들에게 띄우는 다섯 번째 편지 '이제 일상의 수행으로 돌아가시오'라는 글을 발표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율스님과 수경스님, 그리고 불교계와 시민사회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10만명의 도롱뇽소송인단 모집활동을 조계종 총무원과 불교계, 그리고 시민사회단체에 제의하고 진행해 온 수경스님(불교환경연대 대표)은 "도롱뇽소송인단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안의 성공,실패 여부를 떠나 생명살림운동이 우리 사회에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계속 정진하기를 당부했다.



천성산 살리기 - 도롱뇽소송인단 모집활동을 정리하고 소송인단 명부를 정리하고 있는 11월 16일에도 계속 소송인단 신청서가 팩스로 들어오고 있다. 특히 중국 북경과 독일, 미국 등에서도 교포들의 동참이 늘고 있다. 그리고 환경운동연합 국제연대국 김춘이부장은 11월 한달동안 유엔아태지역사무소에서 활동중 소식을 접하고 "경제성장률이 높다고 행복지수도 덩달아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새만금, 천성산의 문제 등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아시아가 중심이 되어 세계적인 연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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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정토회 (전화 02-587-8991 / 팩스 02-587-8998 / E-mail : jungto@jungt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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