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삶을 일구어 가는 배움터" 신나는 주말 문화학교 "밝은공동체"가 어느덧 2004년 제 8기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밝은공동체는 주말 오후에 모여 엄마와 아이가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며 스스로 진행합니다. 아이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기심과 경쟁심을 버리고 더불어 나누는 삶을 배워 나갑니다.
또한 함께 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으며 풍부한 경험도 하게 됩니다.
엄마는 엄마대로 잠재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갖게 되며 교육철학을 함께 세워나가며 서로를 북돋아줍니다.
밝은공동체는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으며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 수업내용 : 전래놀이/풍물놀이/미술놀이/요리놀이/체험학습
- 모이는 곳 : 영등포 산업선교회 협동사업부 밝은공동체
- 모이는 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 대상 : 미취학 아이들과 초등 저학년 및 부모
- 연락처 : 밝은공동체(2633-7972, 2634-5523)
회장 김정수(019-9025-9897)

지난 1월 강원도 횡성으로 들살이 다녀온 사진을 한 번 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