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벅찬 여름교사대회를 마친후라 지친 몸에도 불구하고 선뜻 보물섬 선생님들을 뵈러 와주신 하마, 개구리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울러 공동육아 공동체교육 사무국 여러분과 함께크는 우리아이들과 함께 자라고 있는 공동육아 선생님 모두에게 깊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보물섬은 9년동안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과연 우리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 아이들의 사랑만 가지고 이데로 가도 되는건지... 스스로 한계를 느끼면서 교사의 성장에 목말라하다 이렇게 공동육아 공동체교육과 만남을 갖게되 큰힘을 얻게 되었어요.
여기 제주도에서 필요하다고 요청하면 선뜻 도움을 주시겠다는 선생님 말씀에 고마움을 담아 여기서 참된 공동체 교육을 실현 하는데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내년 교사대회때 꼭 인사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제주에서도 반가운 얼굴 뵈었음 합니다.
-보물섬 교사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