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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와 공동체 교육 어린이집 취재 요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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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ky (180.♡.211.63) 작성일04-07-27 14:30 조회1,6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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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계간 어린이 그림만화잡지 『콩나무』의 위미경입니다.

계간 어린이 그림만화잡지 『콩나무』는 오는 9월 창간하게 될 어린이 잡지로서, 문화관광부의 후원으로 만들어지는 그림만화잡지입니다. 어린이 그림만화잡지 『콩나무』는 7~8세 어린이들의 인성과 감성을 가꿔줄 여러 아름다운 동화․서정적인 만화로 채워질 본지와, 지적 능력을 개발해 줄 여러 가지 학습 내용을 담은 별지로 구성됩니다. 또한 본지에는 매호마다 아동에 대한 특집기사를 꾸며 아동의 생각을 이해하고, 또한 아이들이 자신의 문제를 좀더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진행될 창간호인 9월호의 특집 주제는 ‘싫어’입니다.
말을 배운 후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게 되는 말이 ‘싫어’라고 하지요. ‘밥 먹기 싫어’ ‘자기 싫어’ ‘유치원 가기 싫어’. 아이들이 사용하는 ‘싫어’란 말 속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엄마의 ‘안돼’라는 말이 낳는 권위에 대한 거부감, 자신의 의지를 찾으려 하는 무의식적 행동… 그런 속뜻을 살펴 볼 수 있다면 아이의 ‘싫어’는 훨씬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콩나무』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 무엇인지를 물어보고, 그 심리 상태를 전문가와 함께 상담해 보려 합니다. 그 대상으로 열린 교육을 펴고 있는 ‘공동육아와 공동체 교육’의 어린이집을 삼고 싶습니다. ‘공동육아와 공동체 교육’ 어린이집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루어질 이번 설문 및 상담에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 어린이집 협조 요청 사항
1. 취학 전 만 5세(7세) 아동 50명에 대한 설문 조사 및 촬영, 인터뷰
2. 설문 조사 결과에 대한 전문상담가의 상담 및 촬영, 인터뷰
=> 본 설문 조사 결과는 두 페이지에 걸쳐 소개될 것이며 인터뷰를 통한 사례는 동화와 만화로 구성되어 아이들에게 재밌고 유익하게 소개될 것입니다.

아동에 대한 설문 방법은 어린이집 교사분과 상담하에 결정할 것입니다.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고 도움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시 한번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협조가 가능하신 어린이 집은 가능한 7월 30일 금요일까지 아래 연락처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산타북스 『콩나무』 편집기자 위미경 드림


전화 02-338-8638
017-704-4171
Mail mikym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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