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덕정으로 이사와서 공동육아를 시작하게 된 한 아이의 아빠입니다
아직은 양주 지역이 공동 육아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질 못해서
원아 모집에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예쁜 선생님도 한분 더 뽑고 새로운 마음으로 2년 째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직은 협회에 가입을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앞으로는 계속 협회에 관계를 터 나가려고 합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은 혹시라도 양주지역에 사시는 분이 양주 공동육아를
모르실까봐 홍보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실례인줄 아나 아빠(올해 홍보쪽 일을 담당하게 되었음)로서 걱정이 되어
홍보 전단물을 만들어 봤습니다.
많이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올립니다.

그럼 공도육아 조합원들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며 ......

참 저희 개원잔치(1주년)는 4월 23일(토)로 정해졌어요..
산과 들과 나무가 어린이집을 축복해 주겠지만 여러분들도 많이 축하해 주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