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어린이 겨울학교 빈 자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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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달 (180.♡.211.63) 작성일05-01-13 07:54 조회1,638회 댓글0건본문
궁궐로 갈까? 박물관으로 갈까?
새봄 어린이 겨울학교에 빈 자리가 몇 개 남아있습니다.
함께 뛰놀며 배울 씩씩한 어린이를 기다립니다.
'얘들아 노~올자! 겨울아 노~올자!'
넓은 역사문화터인 궁궐에서 동궁마마처럼, 빈궁마마처럼 노닐고 뛰놀고,
박물관에서는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며 낱낱 낱낱을 본뜨고
재미있게 상상해보는 움직이는 겨울학교, 바로 새봄 어린이 겨울학교의 풍경입니다.
소박하고 따뜻하게 아이들을 맞이하겠습니다.
새봄 어린이 겨울학교에 빈 자리가 몇 개 남아있습니다.
함께 뛰놀며 배울 씩씩한 어린이를 기다립니다.
'얘들아 노~올자! 겨울아 노~올자!'
넓은 역사문화터인 궁궐에서 동궁마마처럼, 빈궁마마처럼 노닐고 뛰놀고,
박물관에서는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며 낱낱 낱낱을 본뜨고
재미있게 상상해보는 움직이는 겨울학교, 바로 새봄 어린이 겨울학교의 풍경입니다.
소박하고 따뜻하게 아이들을 맞이하겠습니다.
▣ 움직이는 겨울학교!!! 새봄 어린이 겨울학교 안내
경복궁(1일차)-덕수궁(2일차)-종묘(3일차)-창경궁(4일차)
● "궁궐에서 논다구요?" "네. 새봄 어린이 겨울학교 아이들은 궁궐에서 놀 겁니다."
"왜, 궁궐에서 놀죠?" "네, 놀면서 자연스럽게 배울 게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 놀기만 하나요?" "아니요. 역사와 문화와 생태의 어울림에 대해 즐겁게 알아갈 겁니다."
● 궁궐에 가서 따분하게 왕조사를 배우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궁궐은 역사의식과 상상력을 키우고,
자연과 항상 어울린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아름다움을 찾아보고 그 숨결을 느끼며,
백성들의 고단했던 삶을 떠올리며 오늘날의 베품과 나눔의 정신을 되새겨보는
멋진 공간입니다.
● 아름다운 처마선과 큰 나무들 아래서 발칙하게도(? ^^) 새봄의 아이들은 굴렁쇠를 굴리면서
역사를 함께 굴릴 것입니다. 박쥐와 나방 놀이를 하면서 임금과 신하간의 관계도
생각해 볼 것입니다.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자연스럽게 우리 건축의 특징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사이 사이 공동체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의 몸도 베품의 마음도 커지고 백성과 함께
숨쉬었으면 좋았을 조선의 역사도 되짚어 보겠습니다.
♣ 일시
▶ 백호반 : 2005년 1월 24일(월)~27일(목)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 현무반 : 2005년 1월 31일(월)~2월 3일(목)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 참가대상 및 추가 모집 인원 : 2학년 이상의 초등학생, 각 반별 약간명(20명 정원)
♣ 이끌어주는 사람
장순길(생태문화연구소 새봄 소장, 온달 / 우리궁궐지킴이, 숲 해설가, 과천 무지개학교 설립위원)
*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새봄 누리집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새봄 누리집 바로가기
국립민속박물관(1일차)-서울역사박물관(2일차)-남산 한옥마을(3일차)-국립민속박물관(4일차)
● 박물관! 보고 살필 것이 참 많지요. 새봄은 둘러보기가 아닌 낱낱을 보고 느끼고, 상상하며
신나게 체험하는 살아있는 박물관 탐험을 하려고 합니다.
● 온고지신(溫故知新)! '옛 것을 알고 새 것을 알면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溫故而知新可以爲師矣).'는
공자의 말처럼 역사를 배우고 옛 것을 배움에 있어, 어느 한 쪽에만 치우치지 않는
꿈틀대는 배움을 박물관 탐험을 통해 펼쳐가려고 합니다.
● 딱딱하고 지루한 박물관 보기는 이제 그만! 새봄의 박물관 탐험은 전시 내용에 어울리는 신나는 놀이
(육의전과 경매놀이, 판뒤집기 놀이, 고누놀이, 칼라믹스로 만들어보기, 전통무늬 칠하기 등)와
'해봄'으로 언제나 즐겁습니다.
♣ 일시
▶ 고인돌반 : 2005년 1월 17일(월)~20일(목)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 솟 대 반 : 2005년 1월 24일(월)~27일(목)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 도깨비반 : 2005년 1월 31일(월)~2월 3일(목)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 참가대상 및 추가 모집 인원 : 2학년 이상의 초등학생, 각 반별 약간명(12명 정원)
♣ 이끌어주는 사람
김영경(생태문화연구소 새봄 교육위원, 토토 / 우리궁궐지킴이, 천연염색 활동가)
*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새봄 누리집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새봄 누리집 바로가기
경복궁(1일차)-덕수궁(2일차)-종묘(3일차)-창경궁(4일차)
● "궁궐에서 논다구요?" "네. 새봄 어린이 겨울학교 아이들은 궁궐에서 놀 겁니다."
"왜, 궁궐에서 놀죠?" "네, 놀면서 자연스럽게 배울 게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 놀기만 하나요?" "아니요. 역사와 문화와 생태의 어울림에 대해 즐겁게 알아갈 겁니다."
● 궁궐에 가서 따분하게 왕조사를 배우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궁궐은 역사의식과 상상력을 키우고,
자연과 항상 어울린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아름다움을 찾아보고 그 숨결을 느끼며,
백성들의 고단했던 삶을 떠올리며 오늘날의 베품과 나눔의 정신을 되새겨보는
멋진 공간입니다.
● 아름다운 처마선과 큰 나무들 아래서 발칙하게도(? ^^) 새봄의 아이들은 굴렁쇠를 굴리면서
역사를 함께 굴릴 것입니다. 박쥐와 나방 놀이를 하면서 임금과 신하간의 관계도
생각해 볼 것입니다.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자연스럽게 우리 건축의 특징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사이 사이 공동체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의 몸도 베품의 마음도 커지고 백성과 함께
숨쉬었으면 좋았을 조선의 역사도 되짚어 보겠습니다.
♣ 일시
▶ 백호반 : 2005년 1월 24일(월)~27일(목)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 현무반 : 2005년 1월 31일(월)~2월 3일(목)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 참가대상 및 추가 모집 인원 : 2학년 이상의 초등학생, 각 반별 약간명(20명 정원)
♣ 이끌어주는 사람
장순길(생태문화연구소 새봄 소장, 온달 / 우리궁궐지킴이, 숲 해설가, 과천 무지개학교 설립위원)
*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새봄 누리집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새봄 누리집 바로가기
국립민속박물관(1일차)-서울역사박물관(2일차)-남산 한옥마을(3일차)-국립민속박물관(4일차)
● 박물관! 보고 살필 것이 참 많지요. 새봄은 둘러보기가 아닌 낱낱을 보고 느끼고, 상상하며
신나게 체험하는 살아있는 박물관 탐험을 하려고 합니다.
● 온고지신(溫故知新)! '옛 것을 알고 새 것을 알면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溫故而知新可以爲師矣).'는
공자의 말처럼 역사를 배우고 옛 것을 배움에 있어, 어느 한 쪽에만 치우치지 않는
꿈틀대는 배움을 박물관 탐험을 통해 펼쳐가려고 합니다.
● 딱딱하고 지루한 박물관 보기는 이제 그만! 새봄의 박물관 탐험은 전시 내용에 어울리는 신나는 놀이
(육의전과 경매놀이, 판뒤집기 놀이, 고누놀이, 칼라믹스로 만들어보기, 전통무늬 칠하기 등)와
'해봄'으로 언제나 즐겁습니다.
♣ 일시
▶ 고인돌반 : 2005년 1월 17일(월)~20일(목)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 솟 대 반 : 2005년 1월 24일(월)~27일(목)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 도깨비반 : 2005년 1월 31일(월)~2월 3일(목)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 참가대상 및 추가 모집 인원 : 2학년 이상의 초등학생, 각 반별 약간명(12명 정원)
♣ 이끌어주는 사람
김영경(생태문화연구소 새봄 교육위원, 토토 / 우리궁궐지킴이, 천연염색 활동가)
*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새봄 누리집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새봄 누리집 바로가기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맞이하겠습니다. 뜻있는 부모님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자연 속에 문화가 있고 문화 속에 자연이 깃들어 있습니다.
정성과 사랑이 깃든 작은 생태문화누리-새봄
www.saebom.org
자연 속에 문화가 있고 문화 속에 자연이 깃들어 있습니다.
정성과 사랑이 깃든 작은 생태문화누리-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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