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STOP 프로젝트 심포지엄
아픈 아이들을 위한 정치, 민주노동당이 도전합니다

○ 시기 : 9월 6일(화), 오후 1시～ 6시
○ 장소 :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의실
○ 주최 : 민주노동당

□ 배경 및 목적
○ 민주노동당은 올해 초부터 환경성질환, 특히 어린이들에게 집중되는 환경성질환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면서 ‘아토피 STOP 프로젝트’을 추진하고 있음.
○ 이에 따라서 전국 4개 지역(서울, 대전, 대구, 포항)의 초등학교 및 보육시설 총 46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과 어린이의 환경성질환의 실태를 조사하였습니다. 또한 5～6월 동안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아토피 관련 지역순회 교육을 진행한 바 있음.
○ 한편 ‘학교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방안 강화’, ‘패스트푸드 규제강화 방안’, ‘환경보건정책의 현황’ 등에 관한 여러차례의 정책워크숍과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아동의 환경성질환 대책 및 환경보건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에 대해서 검토해왔음.
○ 상반기 동안 진행된 아토피 STOP 프로젝트의 성과를 결산하기 하면서(아토피 지역조사 결과발표 포함), 향후 추진하게 될 정책적 과제에 대한 민주노동당의 입장과 내용에 대해서 토론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함.

□ 심포지엄 내용 및 일정(안) * 세부사항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인사말 : 주대환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 의장
1부
(1시 30분
～ 2시 30분)
학교 및 보육시설의 실내공기오염과 어린이의 환경성질환 실태 발표
― 사회 : 현애자 민주노동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
― 발표 : 김선태 교수(대전대, 시민환경기술센터 소장)(10분)
임종한 교수(인하의대 산업의학과)(10분)
― 토론 : 예방의학자, 환경부, 교육부 (각 10분)
―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10분)
2부
(2시 30분
～ 3시 30분)
환경보건정책 전담기구 설치의 필요성과 방향
― 사회 : 단병호 민주노동당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 발표 : 최예용 기획실장(시민환경연구소) (20분)
― 토론 : 환경부, 질병관리본부, 민주노동당(각 10분)
― 질의응답 및 토론(10분)
<휴식 (20분)>
3부
(3시 50분 ～ 6시)
어린이 건강을 위한 학교보건법 및 실내공기질관리법 개정안 공청회
― 사회 : 최순영 민주노동당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 발표 : 김정진 법제실장(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20분)
― 토론 : 교육 및 학부모단체, 보육시설 관계자, 환경단체, 교육위원, 교육부, 환경부, 여성부(각 10분)
― 질의응답 및 토론(30분)

□ 문의 :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한재각: 02-2077-0622 / st-policy@kdlp.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