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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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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 대회를 진행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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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3421 (180.♡.211.63) 작성일05-10-09 20:10 조회1,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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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쌀지키기 우리밀살리기 소비자1만인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추진본부
사무국에서 인사드립니다.

9일 공동육아 한마당에서는 너무너무 감사했었습니다.
홍보부스를 기꺼이 참여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신점.
여러번에 거쳐 우리쌀지키기 우리밀살리기 홍보를 해주신점.
힘드셨을테도 기꺼이 도와주셔서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더이상은 뒤로 물러설수 없는 일들이기에, 우리쌀을 포기하는 일은
넓은땅을 전세계로 팔아먹을 식량을 무기로, 헬기에서 무차별로
기준치 이상 농약을 뿌려대고, 그 쌀을 사먹지 않는다고 정부를
위협하는 초국적. 세계적 곡물메이저들은 식량을 무기삼아,
전쟁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베트남전부터 전쟁에나 사용하던 끔찍한 농약의
피해로, 수입쌀의 악행은 전세계에서 초록병이라 불리는 병들에
의해서 어린생명들이 쓰러져 가고 있습니다.

소비자1만인대회를 통해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힘을합쳐서 우리아이들과
우리가족들의 건강을 지켜내고, 농민들은 걱정없이 농사만 열심히 지을수
있는 그런날을 희망하며, 농민과 각 지역에서 한사람 두사람 함께하여,
꽤 많은 사람들이 아픈다리를 묵묵히 참고, 제주에서 시작한 행진을
해오고 있습니다.

부디, 우리 손을 맞잡았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돌아보면, 구구절절 사연많은 인생이었는데, 공동육아와 사람사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달려왔던 것처럼,
부디, 또 다시 손을 맞잡고 걸었으면 합니다.

내가 함께 걷는 우리아이들이.
이 걷는 길이 그냥 국토순례일수 있도록, 우리쌀을 지키기 위해,
쌀순이까지 고생하는 이번 걸음은 예서 멈출수 있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뜻을 함께 할수 있는 그래서, 소비자 1만인대회에서 공동육아 깃발과
만장을 휘드루며, 만날수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공동육아대회에 대한 감사를 전해드립니다.

다음은 9일째 걷고 있는 쌀순이의 일기이고. 내용은 10월7일쯤의 내용인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문의 사항은 issal.or.kr 쌀홈페이지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2005년 10월 9일. 저녘에.



생협디카동영상(10월02일)

생협디카동영상(10월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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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쌀지키기 우리밀

살리기 홈페이지 방문하기" issal.or.kr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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