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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제3회 온 가족이 함께하는 수원 단오 한마당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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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꺼비 (180.♡.211.63) 작성일06-05-17 13:48 조회1,3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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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제3회 온 가족이 함께하는 수원 단오 한마당 안내
[창포내음 향긋, 치맛자락 날릴새라!]

1. 일시 : 2005년 5월 27일 (토) 오후 2시30분
2. 장소 : 파장동 경로당 큰마당 (1번국도변 보건환경연구원 입구)
3. 주최 : 수원공동육아협동조합 달팽이어린이집
4. 홈페이지 : http://dalpy.gongdong.or.kr/

점점 퇴색해가는 세시와 옛 놀이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몸으로 노는 즐거움을 찾아주고
옛 놀이가 가진 공동체성을 회복함으로써 [함께 크는 우리 아이! 더불어 성장하는 부모들]이라는
공동육아의 가치관을 지역(마을)의 구성원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관심있으신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주요 프로그램 ----
여는 마당
단오겨루기 마당 씨름
단오체험마당
놀이마당
단오음식체험
작은 난장
대동마당


[단오의 의미]
○음력 5월 5일 수릿날, 천중절이라고도 불리는 단오는 일년 중 양기가 가장 승한 날로 설, 추석
등과 함께 전래 3대 명절 중 하나다. 모내기 등 봄철 힘겨운 농사일을 마치고 맹우성하의 여름을
맞기 전 한숨 돌려 휴식을 취하며 양기를 보충하고 마을의 대동을 모으는 성격이 짙은 세시 행사다.
5월은 비가 많아지는 계절로 접어드는 시기여서 여러 가지 나쁜 병과 제액을 물리치기 위한 음식과
주술 등이 성행해 그것이 곧 풍습으로 정착되었는바 단오굿, 단오부적, 쑥호랑이 부적, 장명루,
대추나무 시집 보내기 등이 주술적 의미를 가진 풍습이었다면 창포탕, 창포머리감기, 수리취떡,
익모초즙, 제호탕 등의 약재음식으로 재액을 예방하고자 했다. 또한 각 지역별로 단오제가 성행해
큰 전통으로 남아있고 그 안에 씨름대회, 그네뛰기 등의 놀이와 마을 공동체 대동의 장이 마련돼왔습니다.

수원공동육아협동조합 달팽이어린이집, http://dalpy.gongdo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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