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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공동육아 "열리는 어린이집 개원 10주년 행사"에 후원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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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민부 아이럽 (180.♡.211.63) 작성일06-05-08 08:19 조회1,5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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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과천 공동육아 / 열리는 어린이집 이사장 수민부 손승택 입니다.
먼저 이번 저희 개원 10주년 행사에 참여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적극 협조하여주신 여러 후원단체의 대표 및 소속 회원 분들께 조합원을 대표해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바쁘신 중에서도 참여하셔서 조언하시고 격려해 주신 덕에 적지 않았던 행사들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저희의 작은 행사가 공동육아의 작은 울타리를 넘어 지역내 대안교육 학교 및 범 시민 단체와의 교류에 큰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크게 전야제 행사로 4월 22일 (토요일) “ 과천 지역 공동육아 새로운 10년을 위한 모색” 이라는 주제로 50여 분의 방청객을 모시고, 세시간에 걸쳐서 과천 시청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발제자들의 잘 다듬어진 발표 내용과 각 단체에서의 지정토론이 있었습니다. 예정시간을 한시간이나 넘기는 열띤 토론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발제자와 지정토론을 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어서 저녁 7시부터 “ 백창우와 굴렁쇠 아이들 공연 ”이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있었는데,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성황리에 마감 되었습니다.
특히 “해송”둥지의 어린이들과 청계 초등학교 저소득층 아이들을 무료로 초청하였고, 공연 수익금 260 여 만원의 일부는 저소득층 방과후 지원, 열리는 어린이집 교사회 복지기금, 남북 어린이 어깨동무 지원등 공공의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4월 23일(일요일)에는 개원 10주년 당일 행사가 과천시 과천동에 소재한 열리는 어린이집에서 열렸습니다. 저희 조합원과 아이들은 졸업생 형 누나들, 많은 내빈을 모시고 교사, 아마와 함께 즐겼던 길놀이, 3 년전 영구터전 마련 시 묻어두었던 타임캡슐의 개봉 및 노래패의 연주와 다과행사를 재미있게 가졌습니다.
10주년 행사에 맞춰 제작된 터전 백서는 내용이 알차고 진지해서 많은 분의 찬사를 받았고, 각 단체의 참고 자료로 보관했다고 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귀 사무국의 무궁한 발전을 빌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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