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마당) 아이가 아프면 미래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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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pper33 (180.♡.211.63) 작성일06-04-26 15:57 조회1,528회 댓글0건본문
교육생협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미 • 행 [未 • 幸] 대화마당
아이가 아프면 미래가 위험하다
- 위험한 미래세대의 안전한 먹을거리 -
봄입니다. 봄꽃의 감동이 밀려오지만, 중국의 사막에서 날아오는 황사의 두려움도 함께 밀려옵니다. 이전에는 그냥 흙먼지였지만, 이제는 산업화된 중국의 공해물질까지 함께 머금고 있어 두려움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가난했으나 봄이 되면 산과 들에 먹을 것이 지천으로 널려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집 밖에만 나가면 먹을 것이 널려있지만 먹을 만한 것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커졌다고 하나 튼튼하지는 않고, 전에 없던 아토피나 아동비만 같은 것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한참 멀어져 있는 우리 아이들은 어른들만큼이나 몸과 마음이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심각한 것은 우리 미래 세대들의 건강과 안전 문제가 심각한데도, 이 모든 것을 부모와 가족의 책임으로만 돌리고 있어 가뜩이나 우리 사회의 양극화로 어려운 살림살이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건강하고 안전하게 키우는 것만큼 소중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교육생협] 생태유아공동체에서는 미래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이번에는 ‘먹을거리’를 가지고 현재의 위험과 미래의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대화마당의 시간을 가집니다.
******** 미 • 행[ 未 • 幸 ] 대화마당 일정 안내 ********
• 주 제 : 아이가 아프면 미래가 위험하다- 위험한 미래세대의 안전한 먹을거리
• 일 시 : 2006년 5월 11일(목) 오전 10시 ~ 12시 30분
• 장 소 : 서울시 보육정보센터 4층 교육실
• 내 용
10:00~10:40 이야기 1.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 안병수 (후델식품연구소)
10:40~11:20 이야기 2. 음식의 정치학,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 우석훈 (초록정치연대)
11:20~11:30 쉼
11:30~12:30 대화마당 (사회 : 강병수 / 생태유아공동체 이사장)
- 정책입안자 대표 : 안승문 (서울시 교육위원), 심재옥 (서울시 위원)
- 유아교육기관 원장 대표 : 김심환 (정한 어린이집)
- 유아교육기관 교사 대표 : 이수미 (중림 어린이집)
- 학부모 대표 : 백현남 (수수팥떡 운영위원)
• 참가문의 :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이마리아 교육차장 (☎ 3158-0364 / 011-9269-7761)
※ 안병수선생님은 오랫동안 제과회사에 몸담은 경험을 토대로 최근에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이란 책을 펴내 우리 사회의 반향을 일으켰으며, 프랑스에서 공부한 우석훈박사님는 “음식국부론” “아픈 아이들의 세대”란 책으로 꾸준히 환경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 10번 출구 직진 →뚜레쥬르 보이면 우회전→ 상업등기소 방향으로 약100m 정도 직진 → 오른편에 보육정보센터(3, 4층) → 4층 교육실
※ 건물 1~2층은 어린이집입니다.
4층으로 올라오시려면 센터건물 왼쪽 끝에 계단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서울시 보육정보센터 : ☎ 772-9814~9
* 교육생협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 양은희(상무이사) 011-9927-0178
이마리아(교육차장) 011-9269-7761
아이가 아프면 미래가 위험하다
- 위험한 미래세대의 안전한 먹을거리 -
봄입니다. 봄꽃의 감동이 밀려오지만, 중국의 사막에서 날아오는 황사의 두려움도 함께 밀려옵니다. 이전에는 그냥 흙먼지였지만, 이제는 산업화된 중국의 공해물질까지 함께 머금고 있어 두려움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가난했으나 봄이 되면 산과 들에 먹을 것이 지천으로 널려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집 밖에만 나가면 먹을 것이 널려있지만 먹을 만한 것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커졌다고 하나 튼튼하지는 않고, 전에 없던 아토피나 아동비만 같은 것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한참 멀어져 있는 우리 아이들은 어른들만큼이나 몸과 마음이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심각한 것은 우리 미래 세대들의 건강과 안전 문제가 심각한데도, 이 모든 것을 부모와 가족의 책임으로만 돌리고 있어 가뜩이나 우리 사회의 양극화로 어려운 살림살이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건강하고 안전하게 키우는 것만큼 소중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교육생협] 생태유아공동체에서는 미래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이번에는 ‘먹을거리’를 가지고 현재의 위험과 미래의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대화마당의 시간을 가집니다.
******** 미 • 행[ 未 • 幸 ] 대화마당 일정 안내 ********
• 주 제 : 아이가 아프면 미래가 위험하다- 위험한 미래세대의 안전한 먹을거리
• 일 시 : 2006년 5월 11일(목) 오전 10시 ~ 12시 30분
• 장 소 : 서울시 보육정보센터 4층 교육실
• 내 용
10:00~10:40 이야기 1.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 안병수 (후델식품연구소)
10:40~11:20 이야기 2. 음식의 정치학,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 우석훈 (초록정치연대)
11:20~11:30 쉼
11:30~12:30 대화마당 (사회 : 강병수 / 생태유아공동체 이사장)
- 정책입안자 대표 : 안승문 (서울시 교육위원), 심재옥 (서울시 위원)
- 유아교육기관 원장 대표 : 김심환 (정한 어린이집)
- 유아교육기관 교사 대표 : 이수미 (중림 어린이집)
- 학부모 대표 : 백현남 (수수팥떡 운영위원)
• 참가문의 :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이마리아 교육차장 (☎ 3158-0364 / 011-9269-7761)
※ 안병수선생님은 오랫동안 제과회사에 몸담은 경험을 토대로 최근에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이란 책을 펴내 우리 사회의 반향을 일으켰으며, 프랑스에서 공부한 우석훈박사님는 “음식국부론” “아픈 아이들의 세대”란 책으로 꾸준히 환경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 10번 출구 직진 →뚜레쥬르 보이면 우회전→ 상업등기소 방향으로 약100m 정도 직진 → 오른편에 보육정보센터(3, 4층) → 4층 교육실
※ 건물 1~2층은 어린이집입니다.
4층으로 올라오시려면 센터건물 왼쪽 끝에 계단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서울시 보육정보센터 : ☎ 772-9814~9
* 교육생협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 양은희(상무이사) 011-9927-0178
이마리아(교육차장) 011-9269-7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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