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육노동자" 창간호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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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ildcare (180.♡.211.63) 작성일06-04-04 17:50 조회1,364회 댓글0건첨부파일
- 0603서울소식지1(0).hwp (99.0K) 94회 다운로드 DATE : 2013-06-24 10: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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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육노동조합 서울지부 소식지 창간호 "우리는 보육노동자"
3면
이런 모임, 저런 모임
모든 모임의 보육노조 조합원은 물론 참가를 바라는 보육노동자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산을 즐기는 모임 - 산악회
험난한 세상, 벅찬 하루하루를 보내는 여러분. 시름도 잊고 계절 따라 바뀌는 산들의 열정을 느끼며 우리도 덩달아 같이 힘을 내 보시지 않겠습니까? 높은 정상에 올라 파란 하늘, 흰 구름을 보며 숨 한 번 크게 내쉬어 보면 깨끗이 씻기는 몸과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같이 산에 올라갔다 오는 것, 아주 좋겠죠? 많이들 오세요.~
4월 : 용마산, 아차산 5월 : 도봉산 6월 : 북한산 7월 : 남한산성 8월 : 수락산
9월 : 북악산 또는 인왕산 10월 : 청계산 11월 : 사패산 12월 : 고대산
문의 : 김은경
전화 : 016-225-0542, 메일 : gom-94@hanmail.net
우리도 우리 자신의 건강을 돌봐요. - 자연치유 아카데미
1년 내내 아이들과 하루 종일 씨름하면서 보내는 여러분~ 자연치유 아카데미에서 이제는 내 몸 관리도 해 봅시다. 이 모임에서는 몸, 마음 정신, 생활, 환경 등에 대한 건강한 정보를 얻고, 생명에 대한 깊이 있는 의식을 공유하며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연치유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과 즐겁게 생활할 수 있다면 아주 좋겠죠?
문의 : 김미나
전화 : 017-301-7012, 메일: na716@hanmai.net
만들기 좋아하시는 분들 어서 오세요. - 종이접기 모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색종이. 이걸 가지고 우리 아이들과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서로 알고 있는 정보도 교환하고, 새로운 것도 배우는 멋진 시간을 가져 봐요. 모임은 기본은 한 달에 1회 예정이며, 늘릴 수도 있습니다.
문의 : 이보경
전화 : 016-367-0178, 메일 : shumar@hanmail.net
모른다고 포기하지 맙시다. 모르면 배우면 됩니다. - STUDY 모임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습니다. 모른다고 억울한 일 당하지 말고, 모르는 것은 배워 정당한 우리의 권리를 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노조 활동도 알아야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우리의 능력도 향상시키고 결속력도 강화하려고 합니다. 노동조합이라는 것에 무조건 반발하거나 모른다고 넘어가지 말고 꼭 같이 공부하여 제대로 알고 노동자로서의 자기정체성을 인식합시다.
문의 : 홍희자
전화 : 011-9958-1911, 메일 : jocha1@hanmail.net
4면
"보육노조를 아시나요?"
보육노동자와 아이들의 밝은 미래,
우리 함께 만들어요!
보육노조는, 어린이집 보육교사만이 아니라 영양선생님, 사무원, 운전기사 등 원장을 제외한 모든 보육노동자가 모여서 만든 노조입니다. 보육관련학과 학생도 가입할 수 있지요. 전국보육노동조합은 민주노총 공공연맹에 소속되어 있구요, ‘인권보육, 보육노동자 노동조건 개선, 보육공공성, 보육현장 개혁’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특히 올해는 보육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보육노동자 임금을 월 145만원, 연봉 1700만원으로 인상! 포괄임금 반대, 하루 8시간 노동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핵심 요구로 정했는데요. 하루 10시간 가까이 일하고 초과근무수당도 제대로 못 받고 있는 현실을 바꾸려면 바로 우리 보육노동자들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서울지부는 강북지회와 강남지회로 나뉘어 지회모임도 갖고 각종 소모임도 하면서, 조합원들끼리 만나 현장 이야기도 나누고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함께 해결해나가려 노력하고 있어요.
노동조합은, 법률상담소나 해결사와 달리 조합원(노동자)이 직접 주인이 되어 참가하고 만들어가는, 노동자의 자주적 단체입니다. 노조 가입과 노조활동은 원장에게 허락받을 필요도, 원장이 간섭해서도 안 되는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리니까요!
서울지역의 보육노동자가 뭉치면 보육현장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 권리를 되찾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이 길, 우리 함께 가요!
지회모임에서 만나요!
강남지회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공부와 재미가 어우러진 지회모임을 합니다. 4월 18일은 춤과 요가를 합니다.(강남지회장 한송이 011-9178-2460)
강북지회도 조만간 모임을 할 예정입니다.(강북지회장 이보경 016-367-0178)
보육노조는 인터넷으로도 가입할 수 있어요. http://kcwu.nodong.org
보육노조 서울지부를 후원해 주세요.
국민은행 011201-04-061932 예금주 : 홍희자(보육노조)
우리, 친구 맺어요!
여러분, 네이트온 메신저에 가입해서 우리 친구 맺어요!
가끔 서로 인사 나누고 ‘살아있음’을 확인할 수 있게. 자주 만나긴 어려워도 메신저로 채팅이나 문자, 쪽지, 메일 주고받으면서 서로 끈끈한 정을 쌓았으면 좋겠어요.
3면
이런 모임, 저런 모임
모든 모임의 보육노조 조합원은 물론 참가를 바라는 보육노동자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산을 즐기는 모임 - 산악회
험난한 세상, 벅찬 하루하루를 보내는 여러분. 시름도 잊고 계절 따라 바뀌는 산들의 열정을 느끼며 우리도 덩달아 같이 힘을 내 보시지 않겠습니까? 높은 정상에 올라 파란 하늘, 흰 구름을 보며 숨 한 번 크게 내쉬어 보면 깨끗이 씻기는 몸과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같이 산에 올라갔다 오는 것, 아주 좋겠죠? 많이들 오세요.~
4월 : 용마산, 아차산 5월 : 도봉산 6월 : 북한산 7월 : 남한산성 8월 : 수락산
9월 : 북악산 또는 인왕산 10월 : 청계산 11월 : 사패산 12월 : 고대산
문의 : 김은경
전화 : 016-225-0542, 메일 : gom-94@hanmail.net
우리도 우리 자신의 건강을 돌봐요. - 자연치유 아카데미
1년 내내 아이들과 하루 종일 씨름하면서 보내는 여러분~ 자연치유 아카데미에서 이제는 내 몸 관리도 해 봅시다. 이 모임에서는 몸, 마음 정신, 생활, 환경 등에 대한 건강한 정보를 얻고, 생명에 대한 깊이 있는 의식을 공유하며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연치유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과 즐겁게 생활할 수 있다면 아주 좋겠죠?
문의 : 김미나
전화 : 017-301-7012, 메일: na716@hanmai.net
만들기 좋아하시는 분들 어서 오세요. - 종이접기 모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색종이. 이걸 가지고 우리 아이들과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서로 알고 있는 정보도 교환하고, 새로운 것도 배우는 멋진 시간을 가져 봐요. 모임은 기본은 한 달에 1회 예정이며, 늘릴 수도 있습니다.
문의 : 이보경
전화 : 016-367-0178, 메일 : shumar@hanmail.net
모른다고 포기하지 맙시다. 모르면 배우면 됩니다. - STUDY 모임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습니다. 모른다고 억울한 일 당하지 말고, 모르는 것은 배워 정당한 우리의 권리를 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노조 활동도 알아야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우리의 능력도 향상시키고 결속력도 강화하려고 합니다. 노동조합이라는 것에 무조건 반발하거나 모른다고 넘어가지 말고 꼭 같이 공부하여 제대로 알고 노동자로서의 자기정체성을 인식합시다.
문의 : 홍희자
전화 : 011-9958-1911, 메일 : jocha1@hanmail.net
4면
"보육노조를 아시나요?"
보육노동자와 아이들의 밝은 미래,
우리 함께 만들어요!
보육노조는, 어린이집 보육교사만이 아니라 영양선생님, 사무원, 운전기사 등 원장을 제외한 모든 보육노동자가 모여서 만든 노조입니다. 보육관련학과 학생도 가입할 수 있지요. 전국보육노동조합은 민주노총 공공연맹에 소속되어 있구요, ‘인권보육, 보육노동자 노동조건 개선, 보육공공성, 보육현장 개혁’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특히 올해는 보육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보육노동자 임금을 월 145만원, 연봉 1700만원으로 인상! 포괄임금 반대, 하루 8시간 노동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핵심 요구로 정했는데요. 하루 10시간 가까이 일하고 초과근무수당도 제대로 못 받고 있는 현실을 바꾸려면 바로 우리 보육노동자들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서울지부는 강북지회와 강남지회로 나뉘어 지회모임도 갖고 각종 소모임도 하면서, 조합원들끼리 만나 현장 이야기도 나누고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함께 해결해나가려 노력하고 있어요.
노동조합은, 법률상담소나 해결사와 달리 조합원(노동자)이 직접 주인이 되어 참가하고 만들어가는, 노동자의 자주적 단체입니다. 노조 가입과 노조활동은 원장에게 허락받을 필요도, 원장이 간섭해서도 안 되는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리니까요!
서울지역의 보육노동자가 뭉치면 보육현장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 권리를 되찾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이 길, 우리 함께 가요!
지회모임에서 만나요!
강남지회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공부와 재미가 어우러진 지회모임을 합니다. 4월 18일은 춤과 요가를 합니다.(강남지회장 한송이 011-9178-2460)
강북지회도 조만간 모임을 할 예정입니다.(강북지회장 이보경 016-367-0178)
보육노조는 인터넷으로도 가입할 수 있어요. http://kcwu.nodong.org
보육노조 서울지부를 후원해 주세요.
국민은행 011201-04-061932 예금주 : 홍희자(보육노조)
우리, 친구 맺어요!
여러분, 네이트온 메신저에 가입해서 우리 친구 맺어요!
가끔 서로 인사 나누고 ‘살아있음’을 확인할 수 있게. 자주 만나긴 어려워도 메신저로 채팅이나 문자, 쪽지, 메일 주고받으면서 서로 끈끈한 정을 쌓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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