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아이들에게 수공예를 가르치는 걸까요? 단순히 옷을 짜거나 바느질을 해서 작품을 완성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슈타이너에 의하면 아이들이 뜨개질을 하는 이유는 뇌세포의 신경조직들을 성장시켜 발달된 신경조직들을 나중에 사고과정에 사용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아이들이 뜨개질을 하는 것은 옷을 완성하기 위함이 아니라 나중에 꽃피어날 사고과정을 위해 뇌세포를 건강하게 형성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이들이 수공예의 과제를 정확히 해내면 사고하기, 의지하기, 느끼기의 세 가지가 동시에 훈련이 됩니다.
 
○사고하기능력 신장
손의 섬세한 동작성, 운동성을 훈련시켜 손을 잘 움직이게 하고 그 손동작을 통 해 뇌의 형성하는 힘에 영향을 줌
○의지의 발달 및 성취감 신장
반복적인 뜨개질을 통해, 작품완성을 통해 의지를 발달시키고 성취감을 느끼게 함
○미적인 감각이나 색감을 발달시키고 훈련함
 
◈ 강사 : 김정일 선생님
◈ 일시 : 2019년 6월 30일, 7월 7일, 7월 14일, 7월 21일 (총 4일) 일요일 9:30~16:30
◈ 대상 : 성인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선착순 20명)
◈ 신청: 문자 010-5639-4971 (성함, 직장, 강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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