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발전 이후 현재까지 과도한 자극에 노출된 어린이부터 삶의 균형을 잃어버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경계성 질환들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보건 위생적 의료 진단 및 치료와 함께 건강한 발달을 돕는 교육적 접근이 매우 중요합니다.  안트로포소피 의학에서는 교육과 치료가 분리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의지, 감정, 사고 영역을 고르게 도울 수 있는 예술치료와 교육예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특히 교사와 부모들은 학교와 가정 등 교육실천 현장에서 어린이들에게 학습적, 의료적 그리고 예술적 형태의 치료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020년 9월 부터 새로 시작되는 교육예술, 특히 음악치료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는 자유음악학교 '안트로포소피 음악치료사 과정’ 을 통해 자신과 가족, 그리고 우리 주변의 균형있는 삶을  위한 교육, 예술 그리고 치료의 세계로 첫발을 내딛어보시기 바랍니다.

 모집인원:               0명
 대상 및 지원자격:      교사, 부모, 음악치료사, 음악교사, 다른 분야의 치료사, 의사 등
                                  안트로포소피 음악치료에 관심이 있으신 분 
 개강:                       2020년 9월
 강의일정:                  월 1회 주말세미나 (토, 일 오전 10시-오후7시),  월 1회 예술연습 모임
                                  연 1회 국내 집중세미나 (여름7일간),  연 1회 해외(유럽) 집중세미나(겨울7일간)
 찾아오시는 곳: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 1로 38, 305호 자유음악학교 / 마리아 음악치료
 문의:                       waldorfmusic@mac.com / 010-9386-3000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