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손섬 중북부에는 2천 년간 계단식 논을 일구며
살아가는 이푸가오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삶과 역사 그리고 문화를 만납니다.
필리핀 보통 사람이 살아가는 마을에서, 필리핀 사람들과 그리고 UNDP 협력기관과 함께
이촌향도와 급격한 관광화로 무너져가는 계단식 논을 복원하는 작업에 참여합니다.

필리핀 보통 사람이 살아가는 마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시빈민지역이라 불리는
바공실랑안에서 홈스테이, 어린이공부방 일일선생님 활동을 통해 편견을 넘어 그들과
친구가 되는 여행을 합니다.

여행기간: 2020년 7월 24일(금)~8월 5일(수) / 12박 13일
여행지역: 필리핀 루손섬 이푸가오주 및 메트로 마닐라 일대
여행인원: 청소년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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