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ootball 4 Peace!
국제평화축구는 2001년 '중동의 화약고'라 불리는 이스라엘의 아랍인과 유대인 어린이들 사이의 갈등을 풀고 평화로운 공존을 가르치고자 도입되었습니다. 이어서 북아일랜드, 아프리카 감비아. 남미 콜롬비아에서도 동일한 방법론을 활용하여 스포츠를 통한 평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남미, 유럽, 아프리카와 중동 등 세계 곳곳의 갈등 지역에서 평화축구는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하고 있을까요? 각 나라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사례를 함께 본다면, 우리의 현실도 새롭게 보일 수 있지 않을까요?
현장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평화 활동가들과 함께 각 나라의 갈등과 평화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이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발제자 소개
# 평화축구 북아일랜드 : Joe Doherty, Kevin Doherty (북아일랜드 축구 협회)
# 평화축구 이스라엘 : Ghazi Nujeidat　(이스라엘 문화체육관광부) 
# 평화럭비 콜롬비아 : Lucas Marroquin Olivera, Andrew Wright, Gonzalo Gomez (콜롬비아 부엔푼토재단) 
# 평화축구 감비아 : David Manneh – (샌딜리 재단)

○ 일정 | 2020년 10월 21일(수) 저녁 7시 ~ 9시
○ 장소 | 온라인 플랫폼 ZOOM 
○ 대상 | 평화교육 진행자, 평화활동가, 대학생, 체육 지도자, 평화와 갈등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
○ 사전 준비자료 |
1) 콜롬비아, 감비아, 아일랜드, 이스라엘 4개국 각 나라 별로 진행하는 평화축구/럭비 활동을 소개하는 영상을 참석 신청자분들께 사전에 공유드립니다.
2) 위의 4개국의 풀뿌리 평화 활동가들이 10월 21일(수) 동시에 온라인으로 모여서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합니다.
3) 실제 현지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각기 다른 상황을 함께 본다면, 그 상황에서 오히려 우리 현실도 새롭게 보일 수 있지 않을까요?

 >>>참가신청하기  https://forms.gle/aqbL7m99BtYVu8rZ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