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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쟁에 대한 잘못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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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흥식 (180.♡.211.63) 작성일03-03-22 01:05 조회3,5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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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그다지 생각하지 않았던 이라크전쟁에 대한 잘못된 표현을
수정하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이번에 발생한 이라크전쟁은 "이라크전쟁"이라고 표현하면 절대로 안된다고 봅니다.

이라크가 침공했다면 이라크전쟁이라 말해도 무난할 것 같지만,
이번 전쟁은 분명히 미국,영국등 소수의 미친 나라들이 이라크를 침공 했기때문에
"이라크침공"이라고 말해야 된다고 봅니다.

2.연합군의 바그다드 진격이라고 하는데, 과연 연합군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번 이라크침공은 연합군이 침공한 것이 아니고, 미국,영국등 소수 군인들의
침공이라고 말해야 된다고 봅니다.
다른 대부분들의 나라들은 동조하지도 않았는데...
지금 열 받고 있을 것입니다.

3.미국,영국등 소수 군인들의 침공 행동을 깡패라고 표현하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깡패는 조직원들간에 뜻을 위해 같이 죽고 사는 관계지만, 그 속에는 의리가 있고
똥싸는 놈 똥싸게 하지, 눌러 버리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이라크침공을 주도한 부시는 깡패가 아니라 "쌩양아치"라고 말해야 됩니다.
자기의 이해타산에 맞게 적과 아군을 갈아치우는 인간 밑바닥의 양아치중에
제일인 "쌩양아치"라고 불러야 합니다.
대한민국도 적이 안된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아마, 부시정도의 대가리라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이라크가 1991년에 잘사는 나라의 수세식 변소에 들어가서 큰 똥 한번 싸다가
그만 잘못 싸서 반성문 쓰고, 푸세식 변소도 별로 없는 길바닥에서 싸다가
바지도 못 올렸는데, 백정 같은 큰 손으로 무식하게 눌러버리는 미친 개 부시는
"쌩양아치의 짱"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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