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래퍼 박하재홍 -

비폭력주의 래퍼이며 동시에 사회활동가.

2권의 책을내고, 2011년 힙합앨범 ‘반지름’도 내며 언제나 새로운 이슈에 자신을 던지며 사람과 함께 주위 모든 생명들과 어울려 살아가고자 하는 실천가이다. 2011년 제주에 내려가 존중과 화합을 향한 제주 힙합인 들의 ’제주힙합포럼’을 열고있다.

도서 『랩으로 인문학 하기』는 ‘1318 낭독의 두드림’이라는 랩과 낭독을 접목한 독특한 시도로 청소년에게 랩을 통해 마음속에 담긴 희로애락을 표출하고, 자신이 살아가는 삶과 사회에 대해 생각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3년 우수저작에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로 추천되기도 한 “돼지도 장난감이 필요해”는 동물복지와 동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주장하며 생물다양성의 기본존중을 이야기한다. 동물보호 모임과 환경단체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기도 한 그는 어느새 제주인으로 정착해 모든 생명의 화합을 노래하고 있다.

바다건너 제주에서 올라오는 그를, 대학로 삼무곡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청소년, 성인들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수 있는 시간이 될것을 확신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