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사무국입니다.

현재 모집중인 현장학교(교사자격과정)는 마감되었습니다.
다음 교육은 9월에 열립니다.

공동육아 교사 수요는 꾸준히 있는편입니다.
만약 선생님께서 자격을 갖추신다면
취업의 기회는 계속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사투리 사용의 경우는
공동육아가 워낙 다문화를 수용하고 있어서
크게 문제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의 취업률은
공식적으로 조사된 바가 없어서
말씀드리기 곤란하나
취업이후 서울에서 거주하시며 출퇴근이 가능하다면
특별히 지방에서 올라오셨는지는 중요하지 않겠지요.

공동육아 교사자격과정은 일반에게 열려있습니다.
수강을 위해서나 수료후 조합원이 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취업이 되신 후에는
자동으로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의 교사회원이 되시며
해당 어린이집의 정관에 따라
그 조합에서 일정한 자격을 얻게 되겠지요.

질문이 많아서 빠짐없이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군요.

그럼, 다음 현장학교에서 뵙게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