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무국 달콤이라고 합니다. 
소식 알고 있습니다. 또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콩세알이 2013년에 개원하여 10년넘게 운영해오고 있었는데 마무리를 해야 한다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시작과 끝이 그것만으로 전부가 아니라는 것 또한 모두 잘 알고 있을것 같습니다. 
마무리를 잘 하는 것으로는 이렇게 소식을 공유하여 연결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시작되면 어떨까 싶습니다. 

소식 듣고 서부지역 대표님들도 함께 응원의 마음 보내주셨는데 그러한 소리가 잘 전달되는 시간을 가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 마무리를 했던 터전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기념을 해왔습니다. 마무리 행사와 문집을 만들거나 작은 기념품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터전이 없어져도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딘가에서 함께 공동육아의 모습을 실천하고 있음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교육도 좋겠고 마음나누는 시간 어떻게 가질지 콩세알 운영위와 의논하여 기획해보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마음을 다질 수 있는 과정이 되도록요.
공유 감사합니다. 연락 따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