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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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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03-12-29 10:15 조회1,1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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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동육아 사무국입니다.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공동육아의 영양교사는 음식을 잘하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엄마의 마음으로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면 됩니다.
먹거리와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다니 좋은 인연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아이들, 어른 포함하여 작게는 30부터
조금 규모가 있는 경우는 약 50명 정도의
아침 간식, 점심 식사, 오후 간식을 만들고 치우는 일이
살림이 익숙치 않은 분께는 상당한 중노동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불가능한 일은 아니고 익숙치 않은 분들이 오셔서 훌륭히 해 내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조리법에 대해서는
특별히 교육을 하지는 않습니다.
어린이집 영양교사간의 모임이 있어서
식단을 상호를 교환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조리방법까지를 자세히 나누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인 조리법은 익히고 일을 시작하시는 편이
매일 선생님이 만들어주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 아이들이나
어른들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길이겠지요.

추가적인 조리법은 요새는 책도 많고 인터넷사이트도 다양하니
관심만 있으시면 하면서 익혀가실 수도 있겠지요.

교육과정은 영양교사를 위한 별도의 교육과정은 없고,
공동육아 교사자격과정으로 운영합니다.
매년 봄, 가을에 개강하며
약 3~4개월과정입니다.
평일 7시~9시 30분, 주 2회 진행하지요.
수강료는 2003년 기준 38만원이구요.
사이트를 통해 공지됩니다.

또다른 궁금증이 있으시면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814-360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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