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도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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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레 작성일02-10-14 17:51 조회1,176회 댓글0건본문
저희는 맞벌이를 하고 있는 부부인데요,
공동육아의 교육관에 동의를 하고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준비를 하던 중,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처했는데,
즉 아이를 그간 양육해주신 부모님의 반대입니다.
공동육아란 새로운 개념에 대해
받아 들이시기 어려운 연세이시고..
(오히려 이상한 종교집단으로 오해하십니다.)
그간 손자를 돌보오시면서 키운 정이
더욱 애틋하기에
하루종일 손자를 집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에 둔다는 점이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고..
충분히 정황은 저희도 이해하지만,
저희를 이해시켜드리기는 어렵고..
만일 계속 끝까지 반대하신다면
그래도 무릅쓰고 공동육아를 해야 하는지,
그렇게 할만한 충분한 교육적가치가 있는지,
문득 회의도 들기도 합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공동육아의 교육관에 동의를 하고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준비를 하던 중,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처했는데,
즉 아이를 그간 양육해주신 부모님의 반대입니다.
공동육아란 새로운 개념에 대해
받아 들이시기 어려운 연세이시고..
(오히려 이상한 종교집단으로 오해하십니다.)
그간 손자를 돌보오시면서 키운 정이
더욱 애틋하기에
하루종일 손자를 집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에 둔다는 점이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고..
충분히 정황은 저희도 이해하지만,
저희를 이해시켜드리기는 어렵고..
만일 계속 끝까지 반대하신다면
그래도 무릅쓰고 공동육아를 해야 하는지,
그렇게 할만한 충분한 교육적가치가 있는지,
문득 회의도 들기도 합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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