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중 | 수지 공동육아 어린이집 작은나무숲 2016년 원아 추가 모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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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초롱이 작성일16-02-15 00:41 조회2,286회 댓글0건본문
수지 공동육아 어린이집 작은나무숲 2016년 원아 추가 모집 안내
안녕하세요~
용인 수지구 신봉동 광교산 자락에 위치한 작은나무숲 공동육아 부모협동 어린이집에서
2010년생(7세), 2011년생(6세) 원아를 추가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 드립니다. ^^
'자연에서 아이들을 함께 키우자'라는 취지 아래 2004년 문을 연 작은나무숲 어린이집은 현재 정교사 3분과
5,6,7세 아이들이 함께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광교산 기슭에 위치하여 계절의 변화를 매일같이 느낄 수 있고, 넓은 마당도 있어 자연과 함께 뛰어놀기 정말 좋은 환경입니다.
먹거리는 주민 생협을 통해 안전한 유기농 먹거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참여하고 아이가 주인공인 작은나무숲 어린이집에서는
자연공부, 전래놀이, 장단놀이, 텃밭가꾸기, 옛이야기, 생태교육 등을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 주세요~
팝콘 : 010-6388-7228
첫눈 : 010-2373-3240
[지원안내]
http://cafe.naver.com/smtrees 까페에 오셔서 '대기올려놓기'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나 혼자 자라겠어요
임길택
길러지는 것은 신비하지 않아요
소나 돼지나 염소나 닭
모두 시시해요
그러나 다람쥐는
볼수록 신기해요
어디서 죽는 줄 모르는
하늘의 새
바라볼수록 신기해요
길러지는 것은
아무리 덩치가 커도
볼품없어요
나는
아무도 나를
기르지 못하게 하겠어요
나는 나 혼자 자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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