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새터산과 홍제천이 가까운 곳에 위치한 <참나무 어린이집>이 새로운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현재 3~7세 친구들 약간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참나무는 산과 강, 공원과 도서관이 가까워 아이들에게 풍성한 나들이 환경이 있습니다. 건강한 먹거리가 있고요. 전래놀이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옛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자유로운 표현을 존중하고, 관계 속에서 성장하기를 지향하는 곳입니다.

마냥 품에 있을 것만 같던 아이들도 어느 정도 걸음마를 뗄때부터 친구들을 궁금해하기 시작하잖아요.. 한번 뿐인 어린 시절, 아이들이 머무는 보육공간이 어떠면 좋을까? 생각해 보면.. 공동육아는 확실히 잠깐의 호기심을 충족하고 마는 '체험활동' 과 같은 곳은 아닙니다. 친구들과 동생들, 어른들과 많은 관계를 만들고 그 속에서 배우고 익히는 공동체 이지요. 참나무라는 "아이들이 뛰노는 골목"또는 "작은 마을" 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참나무만의 장점이라면.. 아빠들의 요리모임, 반찬나눔, 독서모임 등 부모 조합원들의 소모임도 활발한 편입니다. 등/하원시간이 긴 편이라 맞벌이 가정의 비율이 조금은 높은 편이구요. 아이들 잘 키워보겠다고 이렇게 모인지 17년째라 조합도 비교적 탄탄한 편입니다. 초등 진학 후에는 성산2동에 위치한 <친한친구 방과후>, 상암동의 <어깨동무 방과후>처럼 참나무 선배 조합원들이 시작한 조합도 가까이에 있어요.

영상도 한번 보시고, 블로그도 둘러보시구요.. 궁금증이 생기거나 이거다! 생각이 든다면 홍보분과장 시냇물 (010-2710-0162) 편으로 편하게 문의주세요. 고맙습니다 : )


참나무어린이집 블로그
https://blog.naver.com/chamnamu39

참나무어린이집 홈페이지
http://chamnamoo.gongdo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