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어린이집/유치원 전체운영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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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2-28 00:05 조회700회 댓글0건본문
2022년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어린이집/유치원 전체운영진교육
지난 2022년 2월 12일 공동육아 (사회적협동)조합 어린이집/유치원 전체운영진교육을 알려드립니다.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6시까지 하루종일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 했습니다.
총 신청자는 241명이며 현장 접속은 150여명이었고 일주일동안 공개한 유투브조회수는 400회에 가까웠습니다.
그만큼 많은 열기와 참여가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09:30~10:00
사전행사 – 행사취지 해설/인사
**조합대표자회의 인사 15명.
~11:30
<전체강의>
2022년 전환의 시대에 들어선 공동육아 운영진들을 위해
이기범, 숙명여대 교육학 교수
~11:50
<2022년 공동육아 운영진을 위한 안내>
좀 더 새롭게 지금, 여기, 우리의 공동육아
전주리,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사무총장
~12:00
연합회 소개/연합회 상임이사 인사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상임이사, 정영화
~12:20
● check in
인사 및 소감나눔
~13:30
휴식 및 점심
~15:00
<주제강의>
1. 서로 돌보는 공동육아 문화만들기
(모두가 참여하고 모두가 말하고 함께 책임지는 회의문화)
공동육아 컨설팅 사업단 단장, 이송지
~16:10
2. 공동육아의 노동, 그리고 노동법
장성희, 노무사
공동육아 운영진으로 한해를 살아가실 분들을 응원하기위해 선배들과 선생님들과 사무국이 총 동원이 되는 날이고 누구보다 참여자들의 열기로 서로배우고 화이팅을 외치며 한 해를 온전히 누릴! 힘을 받는 날입니다. 전체 1~3부로 구성된 교육은 2021년 어린이집 조합대표자회의의 주최와 진행으로 이루어집니다.
~18:00
분과별 토론(이사장/재정/홍보/교육/운영/시설)
이사장분과
(발제+진행):멋져+떡볶이 / 갈등,의사결정,교사와 조합원사이
재정분과
(발제+진행) 마주+수박 / 공동육아 재정
시설분과
(발제+진행):루디+루디 / 아름답게 터전꾸미기/아이들의 자율성과 안전/셀프리모델링
주제:그냥 하던데로 했을 뿐인데
홍보분과
(발제+진행):까망+까망
고양파주지역연합홍보:구름빵 / 마을사업단사업과의 연계:까망
교육분과
(발제+진행):노랑+달님 / [공동육아를 방황하는 교육이사를 위한 안내서]
운영기획분과
(발제+진행):얼씨구+얼씨구 / 와! 즐거운 어린이집
~18:10
다함께 인사/2022년 대표자 인사
check out(padlet)/평가서 제출(구글)
의장1 부의장2 및 전체 지역대표자
전체 진행 : 얼씨구
주최 : 2021년 어린이집 조합대표자회의 15인
- 2021년 조합대표자회의를 소개합니다.
● 인천부천 지역대표자, 산 어린이집, 최혁(의장, 얼씨구)
● 부산 지역대표자, 똥강아지 어린이집, 강현지(부의장, 달님)
● 서울강동광진남양주 지역대표자, 재미난 어린이집, 차청환(부의장, 멋져)
● 강원충청 지역대표자, 충주 아이들세상 어린이집, 심선미(떡볶이)
● 경기동부(성남광주) 지역대표자, 덩더쿵 어린이집, 김지훈(잭)
● 고양파주 지역대표자, 반딧불이 어린이집, 서광훈(자전거)
● 경기남부(안양의왕산본) 지역대표자, 개똥이네 어린이집, 이진희(루디)
● 경기남부(수원평택안산) 지역대표자, 칠보산 어린이집, 채향수(새론)
● 남서울과천 지역대표자, 함께크는 어린이집, 김어진(다람이)
● 서울경기동북부 지역대표자, 행복한우리 어린이집, 박한나(무지개)
● 서울서부 지역대표자, 콩세알 어린이집, 이재희(수박)
● 서울서남부 지역대표자, 해와달 어린이집, 신용환(나뭇가지)
● 광주 지역대표자, 햇살가득어깨동무 어린이집, 박효은(까망)
● 대구 지역대표자, 딱지와 구슬 어린이집, 전현주(잼잼)
2021년 한해동안 조합대표자회의를 이끌어주시고 행사를 열도록 해주신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분과별회의에서 발제를 해 주신
콩세알어린이집의 홍한솔(노랑, 교육이사)님과 나무를키우는햇살어린이집의 김정은(구름빵, 이사장)님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공동육아라는 이름으로 한 곳에 모이고 가까운 곳에서는 서로 따뜻하게 손 내밀고 온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날을 떠올리니 터전에서 함께모여 교육을 들으시는 분들의 모습이 잠시 떠올랐습니다. 하나의 화면안에 모여있는 모습이 얼마나 당연한 풍경인데 그 당연함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곧 손을 맞잡고 얼굴을 맞대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어 먹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온라인이었지만 화면을 뚫고 나오는 열기를 느낄 수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과 함께해주시고 만들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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