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공동육아 겨울교사대회 '한송이 들꽃은 혼자서 피지 않는다'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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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1-27 20:35 조회462회 댓글0건본문
2022년 공동육아 겨울교사대회 '한송이 들꽃은 혼자서 피지 않는다'를 진행했습니다.
2022년 1월 21일(금)~22일(토)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맞이하는 세 번째 교사대회로 400여명의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과 나눔, 연대와 교류를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축제의 장입니다.
또한, 공동육아 전체를 조망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재충전의 자리입니다.
첫날에는 그동안 터전에서 실천해 왔던 사례들을 18곳 터전에서 함께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들의 다양한 종류의 교육 내용들을 관심있는 주제의 사례를 골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에는
여는 식
사무총장인사
신규가입소개(아이가 행복한 유치원)
지역소개
현장학교수료식(방과후현장학교, 현장학교기초과정, 심화과정)
근속교사수상(10년근속, 20년근속)
교사회총회
2021년 사업 평가
2022년 사업 계획
이임식
취임식
폐회선언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특히 전주리 사무총장의 유보통합과 관련한 보육정책이슈 브리핑 시간을 통해 보육정책에 한걸음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후 전체강연에서는 이경란(공동육아교육연구원 부원장)선생님의 “다시 뛰는 공동육아를” 전체강연을 통해 교사회는 공동육아 전문가 집단이며, “마음 먹고 드러내기, 변화하는 세상을 향해 더 공동육아다운 제안하기”라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전체 강연을 듣고 세가지 주제를 가지고 모둠으로 나누어 토론을 가졌습니다.
1. 아동의 참여권 실현을 위해서 지금 하고 있는 활동과 하고 싶은 활동
2. 공동육아 기후행동을 위해서 지금 하고 있는 활동과 하고 싶은 활동
3. 지역교사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지금 하고 있는 활동과 하고 싶은 활동
토론후 모둠 안에서 나온 내용들을 전체가 같이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공동육아가 마주한 질문들에 대해 찾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분임토론 진행을 애쓰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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