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에 걸쳐 경기도 아동돌봄공동체 활동가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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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9-28 21:44 조회243회 댓글0건본문
올해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돌봄사업팀)은
경기도로부터 "경기도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을 지원하는 역량강화사업을 위탁 받아 진행 중입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여성비전센터(나혜석홀)에서 8월 31일(수), 9월 7일(수), 9월 14일(수) 3주간에 걸쳐
경기도 아동돌봄공동체 활동가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8월 31일, 아라치(정회진, 사업단 팀장)의 진행으로 여는 파티가 진행되어 첫 만남의 어색함을 풀고 편안하게 시작하였습니다.
1강, 올리브(이경란,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의 “마을이 만드는 돌봄공동체” 강의, 2강, 바다(유은진, 구립오금동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의 “놀이워크숍”이 진행되어 함께 몸을 부대끼는 몸놀이로 첫 날을 마무리하였습니다.
9월 7일에는 3강 도라지(김미영,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현장교육지원전문가)의 “아동의 권리와 돌봄공동체”, 4강 심상옥선생님(햇살자연학교)의 “일상이 배움이 되는 생태나들이” 강의가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9월 14일, 마지막 날. 마리솔(권승현, 피스모모 평화교육 진행자)의 진행으로 “몸으로 만나는 소통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마지막 수료파티에서는 멀리서 달려와 함께 몸과 마음을 함께 나눈 활동가들이 서로를 안아주며 그간의 애쓴 시간을 격려하고 응원하였습니다.
함께 한 과정이 돌봄공동체의 내공을 한 뼘 더 쌓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가까운 수원뿐만 아니라 멀게는 의정부, 양평, 양주에서까지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 주신 경기도 각지에서 아동돌봄공동체를 일구어가는 활동가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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