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마을, 아이를 중심으로 한 공동체돌봄의 필요성을 말하다’

광주여성가족재단, 마을 아동돌봄공동체 지속가능한 성장 포럼 에 함께 하였습니다

 

 

                        

                              ○ 이번 포럼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경제적 환경에 따라 아동돌봄의 욕구 및 수요 역시 급변하는 경향이 있어 이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마을중심 아동돌봄공동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출발하였다. 또한 많은 지자체들이 지역 내 아동돌봄공동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의 경우 이미 지역사회 내 부모와 마을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스스로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다양한 아동돌봄공동체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속가능한 성장방안 마련이 주목되는 토론회였습니다.

 

이 토론회에 공동육아에서는 '육아친화적 공동체돌봄'에 대해 발제로 함께 하였습니다.

광주지역의 아동돌봄공동체 지원에 관한 설문조사결과와 다양한 아동돌봄공동체의 사례를 만날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또 광주지역 어린이집 졸업아마가 공동체 활동을 하고 계신 사례도 접할 수 있어서 반갑고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발제글을 파일로 첨부하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