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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만난 공동육아 여름교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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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7-26 15:03 조회3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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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720()~22() 3일 동안 370명의 교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교대대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먼저 2일간 온라인 강의로 오전 7, 오후 6개의 강의가 진행 되었는데요 선생님들께서는 오전 1, 오후 1개의 강의를 선택하고 소회의실로 들어가서 교육을 들었습니다코로나 이후로 온라인 강의가 많았던 만큼 교육에 참여하시는데 어려움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금요일은 온라인 강의와 함께 부경대교사회는 남산유스호스텔에서 대동 놀이를 6시간 워크숍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중남부 교사회는 안선희 선생님과 습식 수체화, 윤영주 선생님과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몸 놀이를 워크숍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초등교사회는(다함께돌봄, 초등방과후, 지역공동체) 도봉숲속마을에서 워크숍으로 조한혜정 선생님 강의로 시작해서 토론 및 발표, 그리고 저녁에는 공동육아의 꽃인 대동 놀이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한성대 낙산관에서 오프라인으로 다함께 모여 금이야, “할 시간의 부제로 서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공동육아교사회대표들의 개회선언과 함께 공동육아 사무총장 전주리님의 인사말,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앙상블 관악 5중주의 시간으로 귀가 모두의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체강연으로 성공회대 조효제 선생님의 기후-생태위기와 인권 강연을 통해 올해 교사회에서 약속한 기후위기에 대한 공동육아 기후행동에 대해 저마다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오후에는 각 지역 인사를 시작으로 기후위기 전체 교사 이슈파이팅 시간을 갖고, 현재 교사인 내가 어떻게 기후위기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것인지 다짐을 하는 시간이  갖었습니다

 

 

 

그동안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큰 만큼 서로의 안부를 묻고 서로가 확인하고 소통의 중요함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현장에서의 그동안의 어려움을 하루의 만남으로 덜어낼 수는 없지만 만남을 통해 좋은 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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