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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책연구소와 전문가 자문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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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6-21 11:57 조회2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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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책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연구에 공동육아의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디지털과 장애 통합, 유보통합 등에 관한 내용을 자문하고 싶다고 하여 관련한 교사 아마를 섭외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연구제목 :

미래환경대응 유치원,어린이집 조성방안 연구(2)

: 영유아교육분야 SW, AI 활용방안, 유보통합

  

일 시  : 2023. 06.17. 12~2

참여자

박창현(육아정책연구소 연구원), 전주리(사무총장), 박정화(달팽이.성미산어린이집 원장), 최진이(놀이터.푸른숲어린이집 원장), 조은혜(연두. 아이가행복한유치원 아마)

 

자문 주제 :

1) 영유아단계 디지털 적용 정책에 대한 의견: 인공지능, SW를 현장에 적용하는 것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육과정 적용, 안전, 윤리 등)

2) 유보통합에 대한 공동육아의 입장과 방향성 제안

1)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유보통합의 개념

(2)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유보통합의 구조적 방향

- 관리체계 및 정책결정

- 규제, , 제도

- 교육과정

- 접근성

- 재정지원

- 인력(교사 자격 및 양성)

- 기관유형

(3) 현재 유보통합의 문제점 및 논쟁점 논의

(4) 기타

 

 

육아정책연구소에서는 '미래환경대응 유치원,어린이집 조성방안 연구'를 진행중이며 (1) 공간재구성 (2)디지털 (3)기후위기의 주제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그 중 2번인 영유아교육분야 SW, AI 활용방안에 대한 자문과 더불어 유보통합에 대한 공동육아의 입장에 대한 자문을 요청하였습니다. 놀이에서의 디지털 접근성과 안전한 디지털 사용 등을 포함한 영유아기의 디지털 교육 및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였습니다.

 

공동육아에서는 현재 각 기관에서의 디지털과 미디어 관련 현황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미래지향교육으로서의 디지털 도입이 영유아시기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함을 말하였고, 도입시 교사들과의 논의와 동의가 우선되어야 하고 교사들의 준비과정을 함께 고민하여야 함을 말하였습니다.특히 디지털의 경우 세대별 차이가 존재하는 사안임을 고려하여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유보통합에 대하여는 육아정책연구상에서의 현재 상황을 이야기 나누었고 공동육아의 의견을 공유하였습니다. 유보통합이 짧은 시간에 진행되는 무리한 물리적 기관 통합보다는 지원의 격차를 줄이는 방향이어야 함을 말하였고 교사의 자격기준 통합시 기존 교사들의 그동안의 일해온 과정의 자부심이 침해되지 않아야 함을 말하였습니다.

아동수가 급감하고 있는 현시기의 지원이란, 아이들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 동일한 지원이 되어야 함을 말하였습니다.

유보통합과 미래영유아교육을 고민하는 육아정책연구소의 연구에 좋은 결과를 기원하며,
당일 함께 해주신 교사 아마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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